[스크랩] 즐거운 여름휴가에 대비한 12가지 차량상식

1. 사전 점검은 적어도 출발 1주일 전 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운전을 통해 사전점검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한다. 2. 출발 전, 자신의 보험사명, 긴급출동 전화번호, 사고시 접수전화 번호 및 접수요령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교통사고가 나면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현장에서 서로 보험사에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번호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상대가 사고에 대해 100% 과실을 인정하게 되면, 현장에서 사고상황에 대한 각서(확인서)를 받도록 하십시오. 상대가 음주운전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경찰서에 사건접수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3. 단골 정비센터의 전화번호, 정비사 또는 대표의 핸드폰 번호를 기록 또는 숙지하셔서 긴급상황에 안내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휴가를 위한 장거리 운행에는 충분한 연료를 채우시고, 정체구간에 발생할수 있는 연료부족상황과 불량 연료에 대한 유혹을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5. 지방 및 오지에서 타이어 펑크가 났거나 차량의 이상증상 및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택시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휴가지에 도착한 후에는 다음날 라디에이터 물과 오일을 확인하시면서, 장거리 운행으로 발생할수 있는 이상 징후가 없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별 다른 이상이 없다면, 이후부터는 재확인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자택을 귀가했을 때에는 휴가지에서와 같이 물과 오일을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운전자의 차량수치 확인사항으로 5가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8. 장마나 집중호우로 인한 물 웅덩이를 조심하십시오. 바퀴 1/3 이상의 물 웅덩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1/3 이하의 물 웅덩이를 필히 지나야 하는 경우에는 엑셀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밟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9. 타이어 펑크 및 파손은 비포장 도로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므로, 무리한 운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차량을 장시간 세워두는 경우에는 차량문 개방으로 인한 실내등 전원을 확인하시고 장시간 점등이 된 경우에는 소등하시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미연에 막는 것이 좋습니다. 11. 아무런 이유없이 시동이 안 걸리거나, 시동이 꺼지면 30분 ~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십시오. 리셋개념도 있고, 연료가 과열되면 베이퍼룩이 생깁니다. 12.연료 부족으로 인해 경고등이 들어올 경우, 너무 당황하지 마십시오. 연료 경고등이 들어오고 50Km 정도 주행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경고등 확인 후에도 가까운 주유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출처 : 자동차

글쓴이 : 안다미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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