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였나 아마 익산에 살았을 때였었던 거 같다..
한번 만화책방에 가면 해지도록 책만 보다가 엄마한테 끌려 나왔던 때가 생각난다..
나의 추억 한 켠을 차지한 만화들..
꺼벙이였나?
태권브이보다 더 좋아했던
로보트 킹
웹 서핑중
저 멀리 추억의 한켠을 차지하던 장난감이 있었다..
이사진을 본 순간..
아~~~
나 또한 귀여운 이놈들이 살 상상의 무인도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공사장에 몰래 숨어 들어가
스트로폴 1개 훔쳐왔던 기억이 있다..(30년전이니 공소시효는 끝났겠지?)
살아있었네... 생각이 들 정도로 반가웠다..
로건대탈출
초등학교 몇학년이었나 모르겠다...
애니메이션 재크와 콩나무에서
공주역으로 나왔던 사뿐사뿐 가볍게 걸었던 공주였는데...
며칠간 상사병에 걸려 잠을 못 이루었던 기억이...
내 첫사랑이었는데...
루리웹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