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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요일

by aqua2 2015. 12. 28.

 

꼭 산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것도 괜찮다..

 

술 한잔 마시면서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 한두편 보는게 저녁때 낙이었는데

심야식당에 나오는 일본식 된장국인 톤지루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일요일 아내에게 부탁했다... 

 

 

 

 다른 일본식 음식도 해줬다..

감자 고기볶음? 아님 조림인듯...

 

 

 

 삼겹살이 들어가는게 특징적인데..

먹을수록 괜찮은 맛이다..

특히 아침에 먹으니 위에 부담 없이 좋은듯..

그러나 우리나라 된장국이 훨씬 맛있다..

 

 

 

일요일 점심에 아내가 해준 가정용 피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은 등갈비 요리..

손잡고 뜯는것은 역시 내취향이 아니다..

 

 

 

아침에 먹고 남은 카프레제와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듯..

 

 

 

아내와 큰놈이

저녁 6시에 수원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하는

SG워너비 콘서트에 갔다..

8시 끝날때쯤 데리러 갔을 때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