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2주 전(http://blog.daum.net/khjmd/789)
백운산에 가기로 약속했었다
평소라면 더워 시즌 오프이지만
한번 더 백운산에 다녀왔다...
많이 온 쪽동백
아버지가 주신 고추
저녁에 곱창전골과 회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도착해서 막걸리 안주로 이마트에서 사온 족발(맛은 없다)과
주말마다 먹는 육포
날씨는 약간 흐리다..
금계국
개망초
술이 모잘랐지만
아무튼 잘 자고 일어나
부대찌게로 거하게 먹고
아침산책을 나섰다..
어제 내가 도착하기 전 삼촌과 재현이는
등산을 해서 오늘은 많이 걷지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