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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자연휴양림

by aqua2 2021. 11. 29.

오랜만에 선두에게서 전화가 와서 만나기로 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3000명을 넘는 상황에서 서울에서 만나는건 왠지 무리일 거 같아

서해안 펜션을 알아보았지만 자리가 없었다..

가까운 백운산에 대기 1순위를 넣어놨는데  다행히 풀렸다

 

 

 

차가 막히지 않아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방사진을 찍어 본다

 

 

 

 

 

 

 

 

 

 

 

 

 

 

 

이쪽 방은 발코니가 없어 아쉽다

 

 

 

아침을 부대찌게로 거하게 먹고 가볍게 등산하기로 했다

 

 

 

날씨 정말 좋네~

 

 

 

 

 

 

그래도 기록은 한장 남겨야 했기에 한장 찍고...

 

 

 

 

 

 

 

 

 

점심을 칼국수로 간단히 먹고 커피한잔 마시러 그리너리 커피숍에..

 

 

 

 

 

 

 

 

 

오랜만에 만난 재호, 선두와 회포를 풀고 예정에 없었던 백운산 휴양림에서 

뜻하지 않은 힐링을 하고 왔다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살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내년 봄에 또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