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번째 캠핑
목적지 : 2011년 10월 8,9일 토, 일요일 (휴가2)
세연이, 소은이와 함께 몽산포 오토캠핑장
준비물 :
압력밥솥, 바비큐 그릴, 침낭, 아이스박스, 물 1.5L
전기릴선, 전기요, 담요, 부탄가스, 장작 1단
부식
라면한봉지, 삽겹살 300g, 목살 400g, 김치, 어묵, 소시지, 생수, 쌈장
젓가락, 숟가락, 맥주2, 소주1, 젓가락, 숟가락, 매시멜로우, 크래커, 쵸코렛, 과자
수건
1박2일 식단
점심) 소시지, 컵라면
간식) 소시지 구이
저녁) 삼겹살과 등심 숯불구이, 소시지구이 + 소주, 캔맥주
스모어
아침) 계란후라이, 밥, 햄, 김, 어묵
기대가 많았던 딸들과의 캠핑
추울까봐 50m전기릴선과 전기요를 준비해갔다..
다행히 생각보다 춥지않았다
아직 캠핑에대해 잘 모르고 즐길 줄 모르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니 즐겁다..
몽산포 캠핑장 여러번 와도 참 좋은 거 같다..
멀리 바다를 보고있는 소으니
분위기있어 보인다..
아빠와 산책나온 소니
소은이가 찍어준 아빠모습..
늘 혼자 오니 내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기회가 없었으나 소으니가 한장 찍어준다..
몽산포 해변
여전히 찍기 어려운 세연이 사진..
사춘기의 절정이 아닌가 싶다..
언제 철들까? 그날이 기다려진다..
의자에 앉아 탁자위에 놓인 나의 내셔날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을 찍어본다..
나의 사이트
이전에 잡았던 사이트보다 더 자리를 잘 잡은 거 같다..
화장실, 개수대가 가깝고 해변이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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