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으면 가끔 심심하기도하고 사람과 가족이 그립기도하다
그와중에 처남과 용훈이가 찾아와 반갑다
조개잡았다고 아빠에게 보여주는 용훈이
그동안 땅 파고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서해안 낙조는 서해안의 대명사..아름답다
용훈이의 실루엣과 잘어울리는 사진
처남이 사진 잘찍었다
망원렌즈 지름신이 강림할듯하다
단렌즈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해 사이즈..
뉘엿뉘엿 넘어가는 석양이 또 하루가 지나갔구나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1000원짜리 불꽃놀이도 용훈이는 난생처음 경험을 한다
아마도 생애 처음 하는것이 많을듯..캠핑도, 갯벌체험도, 불꽃놀이도, 모닥불도..
좋은 추억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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