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한번 걸어봐야겠다

산막이 옛길 -> 화양구곡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53286&RIGHT_KIN=R3

 

인제 아침 가리골 트레킹

 

평택시 소사원길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612160336818

 

강릉 바우길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30618141816100&RIGHT_LIFE=R7

 

계족산 임도길(장동휴양림), 제천 자드락길, 고창 질마재 100리길   http://media.daum.net/life/outdoor/list/newsview?newsId=20150310095312275

■10km의 쾌적한 부락산 둘레길

평택 북부의 부락산 둘레길은 지난 9월 지산초록도서관~부락산 흔치고개까지 총 10km의 구간이 완공됐다. 기존 폐도됐던 자전거 도로에 야생화와 안내판,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부락산 둘레길보다 먼저 조성된 부락산 이충분수공원(근린공원)은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인근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다양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공원에서는 인근 덕암산과 함께 다양한 단풍도 즐길 수 있다. 부락산 사자골 약수터 일원에는 부락산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부락산과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9만5000㎡의 테마공원 부지에 자연관찰원, 물놀이장, 체험학습장 등을 만들어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여가활동을 제공할 방침이다.

■갈대·억새길과 소나무숲길

평택 남부에는 군문동부터 원평동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안성천을 따라 갈대·억새길 2km가 조성되어 있다. 강을 따라 펼쳐진 갈대와 억새 사이를 걷다보면 노을 지는 군문교를 볼 수 있는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평택 서부에 위치한 현덕면 마안산길은 개발이 제한된 관광특구지역의 특성상 자연적으로 생겨난 산책로다. 3.5km의 소나무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수종의 멋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도심문화 생활형 고덕면 바람새길

평택 북부지역에 있는 바람새길(6km)은 진위천, 마을, 들녘 등 고덕면 궁1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나루터 복원, 캠핑장, 방문자센터 등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진위천을 끼고 있는 궁1리는 토종민물 어류와 꼬리명주나비, 철새 등의 보호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뚝방길과 농로에는 억새 및 갈대 군락이 분포하고 있어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생태습지, 연꽃군락, 쉼터 등이 마을회관 뒤쪽으로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바람새길은 38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어 시내버스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역에서 버스로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통복천 자연형 생태하천길

평택시의 아름다운 도심하천으로 자리매김한 통복천 자연형 생태하천길은 하천 친수공간을 활용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시켜 통복천의 유려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여가활동 및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통복천 제방 위에 조성된 데크시설 쉼터에서는 통복천 전경의 감상과 휴식을 겸할 수 있다.

■여가선용에 좋은 산책로·자전거도로

평택시는 수려한 경치가 자랑인 안성천변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조성중이다. 수변관광·레저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12.3km구간에 걸쳐 평택호 관광단지 끝부분인 현덕면 신왕리~오성면 창내리를 연결하고 있다. 전구간이 완공되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서해바다, 평택호 관광지, 평택항을 오고 갈 수 있다.

국도1호선 구간 중 평택시에 속한 오산시계~송탄출장소~통복천~군문교~아산시계 26.9km의 자전거도로 개설을 추진 중이다. 1번국도~오산천·진위천 합류부까지 2.5km의 산책로는 오는 2014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발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121410161&code=3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