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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좋아하는것들

by aqua2 2011. 10. 27.

1) 미야자키하야오 애니메이션 모두 (미야자키하야오감독은 별로~)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애니라면 무조건 보는 내가 초등학생인 딸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싶어서 억지로 영화관에 데리고 가서 본 영화

첫째는 별감동을 못받았고 둘쨰는 졸았던 영화 ㅠㅠ;

 

 

 나름 괜찮았던 영화로 혼자 컴터로 헤드폰끼고 보았다..

별거 아닌거 같은 소재로 참 재미있게 영화를 만든다..감독도 푸른 하늘을 좋아하는듯..

 

 

극장에서 아내랑 같이 보았던 영화..

재미있게 보았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생의 회전목마)이 들어있는 애니..

 

 

 혼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중간 중간 보아서 재미가 반감되었던..

 

 

 잔잔한 감동을 주는 대작..

 

 

 역시 미야자키라는 감탄사를 나오게하는 애니..

음악도 좋았던

 

 

 인턴때 바쁘고 졸려도 우연하게 본 애니가 새벽 3시 넘게 잠을 못이루게했던 나에게 있어 가장 감동적인 애니

 

 

 나의 어릴적 추억의 코난..

나의 감성의 기초를 이루지 않았나 싶다..

 

 

 월령공주..주제가도 멋졌던..

 

 

 아이들은 재미있게 봤지만 나는 그닥 재미를 못느꼈던 애니..

 

 

자연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던..

 

 


넷플릭스에서 봤던 애니

바이올렛 에버가든..

연출 작화 감성..   정말 손색 없는 작품이다...




 

2) 술(막걸리, 사케, 맥주, 소주, 빽알)  (포도주는 보통, 위스키는 별로~  -> 2014년부턴 와인에도 빠졌다...)

 

공부가주, 면태...크읔

 

 

막거리중 제일 내 입맛에 맞는 참살이 막걸리

그러나 구하기가 어렵다..대형 마트에만 있는듯..

 

 

소주중에서는 참이슬 프레쉬가 제일 맛있다

 

 

덴마크에서 먹었던 칼스버그의 상퀘한 보리맛을 그나마 조금 느낄 수 있었던 맥스맥주..

 

 

추운 겨울이면 따듯한 사케한잔과 오뎅국물, 꼬치구이...

2012년 일본 방사능 사고때문에 사케는 완전히 끊었다..

바보같은놈덜..

 

 

3) 하늘, 바람, 구름, 별, 노을

 

4) 사진, 영화(SF 블록벅스터)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뽑으라면 1초도 주저하지않고 스타워즈 시리즈

 

 

 6학년때 처음 비디오로 봤지만 그때 그 충격이란...

캐리피셔 좋아했었는데..해리슨 아저씨는 이제 많이 늙었고...

 

 

 매트릭스 시리즈도 당시 충격적이었다..

이세상이 진짜 매트릭스가 아닐까라는 상상도..

 

 

최근에 본 영화중 단연 최고. 최고의 영상과 스토리...

2편이 나오길빈다..

 

 

5) 만화책(SF, 액션, 코믹)   무지많지만 몇개만올리면

 

 일본만화의 특징상 조금만 뜬다싶으면 끝을 모르게 연재하므로 점점 재미없어진다..그래서 결론을 모르지만

재미있게봤던 작품..나루토는 크면서 별로 귀엽지 않은듯..

 

 

 청소년기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만화 후속편인 워스트까지 재미있게 보았다..

 

 

 드래곤볼의 위력을 넘어선 판타지액션 해양어드벤쳐 만화

 

 

볼때마다 놀라운 디테일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마영성 만화 풍운..

 

 

 6) 인물      

    오드리햅번 .. 정말 아름다움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로마의 휴일과 마이페어레이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영화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

 

 

 

 

 

나이를 먹으면 미의 관점도 바뀌나 보다

한창 중국영화를 좋아했을 때 눈에 들어오지 않던 왕조현이 이뻐보인다..ㅋㅋ

지금은 나이드셨겠지만...

 




 

 

레이첼 맥아담스

시간여행전문배우?

여자는 역시 사랑스러워야 한다는 내 생각을 확인시켜준...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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