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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9Th Camping 청룡캠핑장 (민규, 민건이, 성우와 함께) (II)

by aqua2 2013. 5. 12.

 

현재형도 도착해서

바쁘게 저녁 준비하려고 불을 피우느라 사진이 없다..

대신 현재형이 많이 찍었을테니 기대해 본다..

 

 

 

다음날 아침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불장난을 좋아한다...

특히 민건이는 더욱 더..

아침에 모닥불 피운적은 거의 없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민건이가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다..

 

 

 

텐트안에 노끈이 많이 있어

이건 뭐지?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라일락밑에서의 하룻밤..

 

 

 

처음 서먹서먹 하던 아이들은

 불장난과 해먹으로 금새 친해졌다..

 

 

 

아침은 우리에게만 있었던 정자에서

운치있게 아침을 먹었다..

시조도 읍조리며~ ㅋㅋ

 

 

 

라일락과 정자가 있었던 우리사이트...

 

 

 

 

 

 

 

 

 

 

 

 

형주는 햄을 굽고..

아침 식사중 제일 먼저 떨어졌던 반찬...

어른과 어린이 모두 좋아하는 반찬인가보다..

 

 

 

식후 멍 때리기~

 

 

 

정자에서 루왁커피를 마시며 담소중...

눈에 힘 들어갔다...

 

 

 

 

 

 

고양이 똥커피..

 

 

 

 

 

언제 또 이렇게 모여 캠핑할 수 있을까?

이것도 인연인데 전체사진 한 장 안 찍을 수 없다..

 

 

 

나무위를 힘겹게 오르고 있는 어린 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