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

19Th Camping 청룡캠핑장 (민규, 민건이, 성우와 함께) (IV)

by aqua2 2013. 5. 12.

여기부터는 현재형의 캐논 50d로 찍은 사진이다..

예전처럼 다작 스타일이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싶다..

 

 

고기 굽느라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

남자만 7명이라 두 곳에서 고기를 구워야 했다..

난 숯불에서 목살을

형주는 버너에서 삼겹살을 구웠다..

 

 

 

숯불이 붙기도 전에 아이들은 불장난...

 

 

 

고기 자르는 사이 김창환 선생님도 거들어주시고

아이들은 부지런히 먹는다...

 

 

 

고기 똑바로 빨리 구워~

형주는 재촉한다...

 

 

 

왠일로 민건이가 포즈도 취해준다...

 

 

 

소주도 한 잔 마시고..

이번엔 술을 많이 준비해 가지 않았다..

 

 

 

꼬치구이는 굽기 어려워

1/3 정도 타버린 거 같다..

 

 

 

민건이는 매쉬 맬로우를 재빠른 손놀림으로 샤샤샥 굽고..

 

 

 

민규는 자기 이름 홍보중이다..

내 등에 광고판...

 

 

 

엄청난 화력의 모닥불

장작 두 단 사오길 다행이다..

 

 

 

형주가 떠온 회로 2차를 가고..

 

 

 

아이들이 스모어를 좋아했다..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캠핑의 꽃 모닥불..

 

 

 

만든 스모어는 금방금방 팔린다...

 

 

 

 

 

 

 

 

 

 

 

 

먹성 좋은 아이들..

또 배고프다고 하여 사발면을 먹는다..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매쉬맬로우를 젓가락에 끼워 굽는다..

 

 

 

 

 

 

 

 

 

 

 

 

 

 

 

밤은 저물어간다...

 

 

 

 

 

 

아침이 밝았다..

 

 

 

민건이가 제일 먼저 일어나

어제 캠프파이어가 성에 안찼는지

불을 피웠다..

 

 

 

제법 토치를 잘 다룬다..

 

 

민규도 예전보다 불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옆에서 감시중인 민건이 아부지..

 

 

 

다행히 밥이 타지 않고 잘되었다..

형주는 햇반이라고 했지만..

 

 

 

햄은 형주가 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