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준비 끝~
식사시작~
아침 준비한게 많아
저녁같이 먹었다..
면을 좋아하는 성우
(어묵탕에 우동 사리를 넣었다)
어른들은 현재형이 협찬한 루왁커피를..
아이들은 매쉬맬로우 알갱이가 들은 코코아를 마셨다..
과일도 먹고...
아침 식사 후 아이들은 모닝 해먹을 타고..
역시 남자 아이들이라 과격하게 탄다..
해먹이 걸레가 됨..
짐을 좀 정리하고 산책하기로 한다..
카메라 점검 후
테스트한 다음
사진을 찍었다..
각자 자기 아들 뒤에 서세요~~
거기 사진찍지 마세요~
망치로 땅파다 온 민건이...
프로 사진 동호회 같은 포스~
작년에 민규는 해먹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잘탄다..
처음엔 서먹서먹해 하던 아이들은
오래 전부터 만난 듯 잘 어울려 놀았다..
나도 어려웠던 럭비공 던지기를
민건이는 금새 잘 던졌다..
혼신의 역투..
부자유친
나도 아들 하나 낳아야지~
가까운 곳에 있는 느락골에서
황태 해장국과 막국수, 물냉면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즐거운 5월의 캠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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