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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0Th Camping 독징이 캠핑장 (I)

by aqua2 2013. 5. 25.

2013년 5월 25일 캠핑

영선이와

독징이 캠핑장 (네비에서 독징이 치면 안내)

주소: 충남 아산시 염치읍 동정리 174-2      /// tel: 010-3403-7141

http://cafe.naver.com/ydchang7141

5월 6일 28000원입금


점심 : 맥주, 김밥, 떡볶기 (먹을만 하나 많이 남김)

저녁 : 삼겹살, 햇반 , 어묵탕

아침 : 밥, 햄, 어제 남은 어묵탕

점심 : 경동식당 앞 식당 함흥냉면과 갈비탕


준비물) 

식탁보, 카메라, 담요, 집게, 가위, 작업등, 젓가락


부식)

쌀, 햄, 김, 김치, 양파, 쌈장, 소시지, 고구마, 과자, 맥주6개, 소주1병, 물, 컵라면

 

 

 

 

 

 

올 전반기 마지막 캠핑이다 (6월은 휴양림만 가자~ 당첨 된다면)

이젠 낮에 너무 덥다

12시에 출발 해서 1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숲쪽에 막 나가는 팀이 있어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었는데

지금 자리에 있던 팀이 자리를 옮기고 있었다..

아쉽..

 

 

 

뙤약볕이라 타프는 필수..

리빙쉘은 치지 않았다..

 

 

 

텐트를 다 치고 맥주 한 잔 마시고있으니

영선이가 도착했다..

오랜만에 본 도훈이 좀 컸다..

 

 

 

말도 늘고..

눈치도 늘고..

 

 

 

생애 첫 캠핑..

일단은 낯설은지 조신모드 작동..

 

 

 

 용훈이는 벌써 4번째다..


 

 

더우니 어른들은 그늘 아래서 음악 들으며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지만

아이들은 심심할거 같다..

차 하나에 돌 하나씩...

 

 

 

다행히 비누방울 놀이가 있었다..

 

 

 

누가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다..

 

 

 

칼싸움도 되고..

광선검 같다..

부디 칠때 마다 도훈이 입에서 징징 소리가 난다..

 

 

 

그러다 한 대 맞고

 

 

 

잽싸게 도망가고..

 

 

 

만만한 아빠한테 간다..

 

 

 

 

 

 

해먹도 타고..

 

 

 

 

 

 

 

 

 

아빠랑 공도 차고..

 

 

 

 

 

 

6시경

민들레인지 꽃가루가 무척 바람과 함께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