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둘레길이 유행했었다..
그때 작은딸과는 지리산 1구간을...
큰딸과는 강원도 바우길 헌화로를 걸었다..
그때의 좋은 기억은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또다시 아이들과의 트레킹 이벤트를 준비 해 보려 한다..
물론 아이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지만
일단 갖다 오면 나중에 아빠와의 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트래킹 : 기본 장비만 가지고 경치를 감상하면서 걷는 것이며 산 정상을 목표로 하는 등산이나
단순한 걷기와는 구별된다.
트래킹은 특별한 목적지가 없는 도보 여행으로 사색하는 여행이라고도 불리운다..
"걷는 것에는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어떤 힘이 있다.
규칙적으로 발을 하나씩 떼어놓고 그와 동시에 팔을 리듬에 맞춰 휘젓고,
숨이 약간 가빠오고 맥박도 조금 긴장하고, 방향을 결정할 때와 중심을 잡을 때
필요한 눈과 귀를 사용하고 살갗에 스치는 바람의 감각을 느끼고.
그런 모든 것들이 설령 영혼이 형편없이 위축되고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다시 크고 넓게 만들어주어서
마침내 정신과 육체가 모순 없이 서로 조화롭게 되는 일련의 현상들이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비둘기' 중에서 나오는 구절이다.
"만일 세상이 불공정하거나 우리의 이해를 넘어설 때, 숭고한 장소들은 일이 그렇게 풀리는 것이 놀랄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바다를 놓고 산을 깎은 힘들의 장난감이다. 숭고한 장소들은 우리를 부드럽게 다독여 한계를 인정하게 한다. 보통의 경우라면 한계에 부딪힐 때 불안과 분노를 느끼겠지만,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은 자연만이 아니다.
인간의 삶도 똑같이 압도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태도로, 가장 예의를 갖추어 우리를 넘어서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은 아마 자연의 광대한 공간일 것이다. 그런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 삶을 힘겹게 만드는 사건들, 필연적으로 우리를 돌려보낼 그 크고 헤아릴 수 없는 사건들을 좀 더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중에서
다음중 2곳 계획)
1. 광릉 수목원
2. 곰배령
3.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4. 소백산 자락길
5. 장성 편백나무 숲길
6. 청태산
7. 산음
8. 대관령 국민의 숲길
9. 장성축령산O2산소길
http://tour.jangseong.go.kr/website/tour/upload/images/sub/chook3.jpg
10.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 숲
11. 마장터
http://blog.daum.net/greatkkk/11808072
12. 굴업도 (6월 중순)
http://blog.naver.com/bluebko?Redirect=Log&logNo=40191697135
13. 외씨버선길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47
14.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http://www.uljintrail.or.kr/main2.php
http://media.daum.net/life/outdoor/list/newsview?newsId=20150310095312275
봄에 걷기 좋은 둘레길
(참고)
http://www.forest.go.kr/newkfsweb/kfs/idx/Index.do?mn=KFS_01 (산림청)
http://www.cyworld.com/ikinye98/3004465 (전국지도)
http://www.koreatrails.or.kr/ 걷기사이트
http://www.koreasanha.net/index.html 한국의산하 등산 사이트
http://www.cntrail.net/ 캠프앤 트레일
http://blog.daum.net/mart2030/26 지방의 명품 숲길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41107151508851 성곽따라 걷는 11월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41127093915178 아이에게 산이 주는 의미
http://media.daum.net/life/outdoor/photo/newsview?newsId=20141210090309011 44번 국도변 산
http://bezzera.tistory.com/1058 숲길
전국구
1) 한강길: 북한강길 - 371킬로, 남한강길 - 514킬로.
약 371km의 북한강과 514km의 남한강이 만나 흐르는 '한강'을 따라 걷는 길.
여주 1구간은 여주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남한강인 '여강'따라 걷는 길로 갈대숲 사이 자갈길,
흙길, 모래길이 다양하게 펼쳐있음.
신륵사 - 여주대교 - 세종대교 - 당산리 - 대신제방 - 이포대교 15km
2) 지리산 둘레길: 300킬로
지리산 둘레 3개도, 5개시군, 16개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장거리 도보길.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을 이어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
3) 동해안 해파랑길: 688킬로,40개구간. 부산애서 강원도 고성까지.
서울
1) 서울둘레길 202 킬로: 서울의 내사산(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과 외사산(용마산, 관악산, 덕양
산, 북한산)을 연결하는 산책로 202km
2) 북한산,도봉산 둘레길: 북한산 13구간 44킬로 + 도봉산 9구간 26킬로. 도합 22구간 70킬로.
3) 서울성곽길: 4구간 24킬로. 북악산 - 인왕산 -남산 - 낙산으로 이어진 서울성곽둘레길.
4) 토성산성어울길: 서울시 송파구 몽촌토성~남한산성
경기
1) 여강길: 경기도 여주
2) 두물머리길: 경기도 양평
3)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길
4) 경기도 시흥시 늠내길
5) 대부해솔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6) 경기 오산 동부코스
7) 경기 안성 두리마을 산책로
인천
1) 강화 나들길: 4구간 55킬로. 역사문화유적이 섬 곳곳에 널린 노천 박물관. 강화섬을 만나는 길.
2) 연수구 둘레길:
3)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 (도보거리 10.4 킬로)
2코스: 천마산 (도보거리 8.7 킬로)
3코스: 원적산 (도보거리 9.8 킬로)
4코스: 함봉산-십정공원 (도보거리 6 킬로)
5코스: 만월사-인천대공원 (도보거리 9.8 킬로)
6코스: 인천대공원-소래포구 (도보거리 8.5 킬로)
7코스: 소래포구-동막교 (도보거리 9.7 킬로)
8코스: 승기천-문학산 (도보거리 12.7 킬로)
9코스: 연경산-청량산 (도보거리 9.5 킬로)
10코스: 송도해안로-연안부두 (도보거리 12.4 킬로)
11코스: 월미산 (도보거리 4 킬로)
12코스: 월미도-만석,화수부두 (도보거리 11 킬로)
13코스: 자유공원 (도보거리 2.5 킬로)
14코스: 수도국산 (도보거리 4 킬로)
15코스: 강화마니산 (도보거리 13 킬로)
16코스: 장봉도 (도보거리 8 킬로)
17코스: 송도미래길 (도보거리 6 킬로)
그 외에 무의도, 신도-시도-모도, 장봉도, 이작도, 덕적도 등등
강원
1) 강릉 바우길: 16구간 223.6킬로
2) 꽃벼루재길/골지천길; 강원도 정선군
3) 낙동강 원류길: 강원도 태백시
4) 쇠둘레 평화누리길: 강원도 철원군
5) 강원도 춘천 봄내길
충남,대전
1) 대청호 둘레길: 16구간 166킬로
2) 대전둘레 산길잇기: 12구간 133킬로
3) 대덕사이언스길: 2구간 20킬로
4) 공주 고나마루명승길, 마곡사송림숲길, 마곡사명상산책길.
5) 백제역사 비단길: 충남 공주시.
6) 금강3대 포구길: 충남 논산시 강경읍 ~ 군산항까지
7) 대전 계족산 맨발 숲길
8) 서산 아라메길
9) 태안 솔향기길
10) 아산 천년 비손길 & 봉곡사 솔바람길
11) 부여 백마강길, 사비길
충북
1) 괴산 산막이 옛길
2) 괴산 - 충청도 양반길
3) 제천시 지드락길
4) 보은군 오리숲 산책교, 세심정 산책교
경북,대구
1) 영주 소백산 자락길: 34킬로. 소백산 자락 천년 역사가 숨쉬는 죽령옛길.
풍기온천(영주) - 희방사역 - 죽령옛길 - 죽령 용부원리 (단양) - 죽령역 - 충북 단양
대강면 19km. 2010년까지 총 34km 조성.
이 밖에 소수서원에서 백수동까지 고려가요와 역사가 뭍어 있는 길도 있다
2) 울진 금강소나무길: 16킬로. 울진과 봉화를 잇는 옛 십이령옛길 구간.
옛보부상길이 국내 최대 금강 소나무 군락지와 만나는 숲길.
1구간 : 흥부장 - 두천 1리 내성행상불망비 - 바릿재 - 십이령 옛길 - 하천 경관길 -
찬물내기 - 샛재와 생태 경영림 임도 선택 - 소광천 - 너삼밭재 - 너불한재 -
소광2리 금강송펜션 15.8km
3) 대구 골목길과 팔공산 올레길
4) 대구둘레길: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금호강을 따라 걷는 강길과 동구 불로동 불로고분군
을 따라 동네를 만나는 길
1구간 : 아양루 - 화랑교 버드나무 - 강변동서타운 - 앞갈림길 - 범안대교 아래 - 신
매역 12km
2구간 : 불로고분군 공영주차장 - 불로 전통시장 - 불로천 - 도동측백나무숲 6km
5) 퇴계오솔길: 경북 안동시
6) 안동전통문화길: 경북 안동시
7) 은빛모래길: 경북 예천군
8) 새재넘어 소조령길: 경북 문경시
경남,울산
1) 울산 간절곶 소망길(10킬로), 대왕암공원 산책로 등등
솔마루길(24킬로), 울산 남구 선암수변공원 - 울산대공원 - 남산 - 태화강 둔치 24km
2) 박경리 토지길: 경남 하동군
3) 토영이야~길: 경남 통영시
4) 백의종군로: 경남 산청군
5) 경남 마산시 무학산길: 월영동 밤밭고개 - 석전동 석전사거리 11.5km
전북
1) 변산 마실길: 약 100킬로. 새만금전시관~변산해수욕장~채석강~격포~완포~자연생태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서해안 바닷가 해송과 풍경을 보며 걷는 길. 걷기전 물때를 알아보고 바닷길과
숲길을 선택할 것.
2) 고창 고인돌 질마재길: 40킬로.
고창 고인돌군 - 오베이골 - 인천강 - 질마재 - 미당 시문학관 - 하전갯벌 - 선운사
3) 군산 구불길: 7구간 군산시내~금강하구둑~새만금~고군산길, 76킬로.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수풀이 우거진 길을 여유롭게 걷고,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길.
1구간 비단강길 : 군산역 - 진포시비공원 -휴게소 - 금강철새조망대 - 성덕마을 - 오
성산 - 옹고집장집 - 금강휴게실 - 탐조회랑 - 공주산 - 즐거운자연학교 18km
2구간 햇빛길 : 13.7km, 3구간 구슬뫼길 : 16.8km
4) 익산 백제숨결 둘레길
전북 익산 금강과 평야가 펼쳐진 백제의 고도를 걷는 길. 구간에 따라 양반길과 명상길,
병풍길, 역사길, 건강길
5) 진안 마실길: 16구간 214킬로
전북 진안 마이산과 고원의 당. 40여 고개 너머 진안의 100여 개 마을을 잇는 길.
6) 전북 예움길: 156킬로 (부안,군산,익산,완주,장수,진안,고창)
7) 무주벼리길/용담호 둘레길: 전북 무주군
전남,광주
1) 광주 무등산옛길: 12킬로.
원효사. 500년전 철을 만들던 장소. 무등산 정상근처까지 그늘숲과 흙길로 이어진 길.
광주 동구 산수동 옛길 입구 -무진고성 - 원효사 - 서석대 11.87km
2) 남도갯길 6천리: 2400킬로(전남 영광에서 광양까지)
전남 영광군 흥농읍 하삼마을에서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까지 6300리 바닷가를 따라 걷
는 길. 2017년까지 50개 주제코스가 만들어질 예정
영광 굴비길, 백합길, 함평 해수찜질길, 무안 갯벌도립공원길, 홀통해수욕장길, 장흥 정
남진 길, 보성녹찻길, 꼬막길, 고흥 우줏길, 순천 순천만길, 여수 오동돗길, 광양길 등
3) 식도락길: 전남 나주시
4) 영산가람 풍류낙도길: 전남 나주시
5) 담양수목길: 전남 담양군
6) 섬진강꽃기차길: 전남 곡성군
7)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전남 강진군
8) 땅끝길: 전남 해남군
9) 청산여수길: 전남 완도군 청산도
10) 목포시 갯바위길
부산
1) 부산 갈맷길: 9구간 264킬로
해운대 달맞이길 입구 - 어울마당 2.2km
이기대 해안 산책로 - 부산 남구 용호3동 동생말 - 오륙도 입구 3.95km
동백섬 순환도로를 비롯 삼포해안길, 절영 해안산책로, 암남공원 해안산책로, 두송반도
해안 길, 천가동 해안 신책로, 해운대 은탠로드가 있다.
제주
1) 제주 올레길: 21구간 420킬
걷기운동으로 체중감량과 심장병을 치료했다는 사례가 있다.
한걸음을 걷는 순간 200여개의 뼈와 600개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장기들이 활발한 운동을 하게된다.
보성 - 순창 - 예천 - 인제는 해발 300~400m 중산간지역으로 굴곡이 심하여
많이 걷게되고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마을에는 장수하시는 분들이 많이 살고 게시다.
뛰지말고 걸어라
걷기는 신체어느 부분에도 충격이나 힘의 부담을 주지않아 안전한 운동이기때문이다
. 일주일에 5~6일 30분정도씩 걸어라
말은 하기가 쉽지만 매일 같이 규칙적으로 걷는 다는것은 불가능 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걸을 수가 있다.
생활습관만 바꾸면 30분이 아니라 1시간 이상씩 걸을 수가 있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도 매일 30분식 걷기운동인 중강도 운동을 하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꼭 미국사람들이 이렇게 했으니 우리도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내건강 내가 돈안드리고 건강하게 장수하자는 뜻에서 강조하는 바이다.
1주일에 5일 매일 30분씩걸으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을 24%나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왓다.
매일 500만명이 성인병으로 사망하고
3,000만명이 성인병으로 고생하는 지구촌에서
걷기운동을 게을리 해서 나도 그 대열에 끼어든다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 봐야할 숙제이다.
누구나 달리기가 운동량이 많아 걷기보다 효과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실험결과를 한번 보면
최대산소섭취량(단위 : ml/kg/min)
걷기 35.85
달리기 71.26 로 강도가 센운동일 수록 산소섭취량은 증가 했다.
마라톤을 할 때에는 12배나 증가하였다.
많은 양의 산소가 우리몸에주는 영향은 어떠할까?
인체에 흡수된 산소는 혈관을 지나 세포에 전달되고
세포막을 통과한 산소는 니토콘디리아에서 에너지와 물로 만들이지는데
일부는 활성화산소로 만들어진다.
산소를 너무 많이 들이 마시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장기나 근육에 침투해 늙거나 병들게 만든다.
쥐의 실험에서 쥐를 넣은 통에 산소 20% 와 100%를 투입시켰을 때
산소 100%를 통에 투입한 쥐는 1주일만에 죽었다.
이처럼 너무 많은 산소를 들이 마셔도 우리몸은 늙고 병들어 가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몸에 노폐물 축적을 촉진하게되어
산화를 촉진시켜 퇴행성 변화가 빨리 온다.
산소섭취량이 많아지면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적당한 산소를 섭취해야한다.
걷기보다 마라톤은 3배이상 많아진다.
일반인의 최대산소 섭취량의 50~75% 필요한 저강도 중강도 운동이 필요하지만
최대산소양의 80-90%이상 섭취하면
근육, 관절, 폐기능 이상등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자기체력에 힘이부치게 운동을 하면 무리가오고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간다.
자기 몸에 맞게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걷기와 달리기를 할 때의 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 보면
똑같이 30분씩 걷고 - 달리기를 했을 때
걷기는 142kcal, 달리가 250kcal로 나타났고
체중이 60kg인 남성이 30분운동을 했을 때에는
걸었을 때 지방50 탄수화물50
달리기 지방33 탄수화물 67로 나타났으므로
운동강도가 높아질 수록 체내에서 유산소운동에 가까와 져서 탄수화물 소비량이 증가한다.
걷기운동처럼 강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지방산화가 촉진된다.
그래서 걷기운동만으로도 살을 뺄 수가 있다
.
안정성 실험결과는 (걷거나 달릴때 땅에 닫는 앞력측정)
발의 관절에 받는 충격 (10n=1kg)
걷기 1100n 달리기 2300n으로 발에가해지는 충경을 보면
걷기는 체중의 1~2배 이고, 달리기는 3~4배 이므로 충격량이 적은 걷기가 안전성이 있다.
걸을 때는 한쪽발은 지면에 닫지만
뛸때는 두발이 다 공중에 떧다 지면에 닫기 때문에 충격이 크고,
무릎도 걸을때 각도와 뛸때 각도가 많아진다
즉 뒤로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기 때문에 무릎관절에도 그만큼 힘이 가해진다.
30도이상 구부리는 운동은 관절염위험이 있다.
걷기는 비만, 관절염 환자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근육강화 운동이 될 수 있다
똑같은 사람이 운동한 사람과 하지않은 사람의 비교
비만에 의한 평균수명 운동을 하지않은 사람이 35세가 되면 -5년,
45세때는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운동을 한사람은 50% 감소.
뇌졸중 발생가능성은 운동을 한 사람이 -40% 감소.
당뇨병은 운동을 한 사람이 -60% 감소.
골다공증은 운동을 한 사람이 -30% 감소.
건강나이 운동을 한사람 79세 하지 않은사람은 71세로 8년 차이가 난다.
5대질환인 고혈압 - 심장병 - 당뇨병 - 뇌졸중 - 암은 운동부족으로 많이 온다.
걷기와 혈압의 관계는 걷기운동을 하면
돌연사 위험이 높은 아침 7~9시 사이 혈압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를 많이하면 남여 모두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내벽을 미는 압력을 말하는 데
혈액이 많아지거나 혈관이 막혀 피가 잘 흐르지를 못하면
심장에서 밀어내는 압력으로 핏줄이 팽창되는 압력을 잰 것이 고혈압이다.
수도관이 녹슬어 자꾸 구멍이 작아지듯이
우리 혈관도 노폐물(찌거기)이 끼기시작하여 혈관 구멍을 자꾸 작게 만든다.
나쁜콜레스테롤(ldl)이 쌓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걷기를 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청소를 해주어 피가 잘 통하므로 혈압이 떨이진다.
남여모두 많이 걸을수록 좋은 콜레스테롤(HDL) 이 늘어나므로
혈관청소를 잘하여 피가 잘 통하게 되어 혈압이 올라가지 않는다
.
운동을 하면 인슐린작용을 높여 혈당을 떨어뜨려 주므로 당뇨에도 효과가 좋다
. 혈당이 너무 낮을 때에는 심한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자기 체질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본인이 녹적지근하다든가 피곤한 느낌이 들 때까지 운동을 하면 무리하다는 신호탄이다
. 모든 성인병을 가진 사람은 절대 모듬이 숨을 쉬는 운동
콩당콩당 뛰는 운동 온힘을 가하는 힘겨루기 운동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뒷동산에 올라가서 모듬이 숨을 쉬지 않을 정도의 걸음거리로 산책하면
피톤치드를 이용한 삼림욕법이므로 권장하는 운동이다.
성인남성이 하루에 필요한 운동량은 300kcal 이다.
1일 섭취량은 2500kcal인데 신진대사(가만히 두러누어 있어도 소비되는 양) 1500kcal이고
일상생활하면서 소비되는 양이 700kcal이므로 나머지 300kcal는 운동으로 없애야 한다.
걸을 때 칼로리소비량6kcal/분
걸을 때 최대심박수 118회/분
빨리걷기
칼로리 10kcal/분 . 최대심박수220회/분
300kcal를 소모하기위해서는 걷기는 50분 . 빨리걷기는 30분이 필요하다.
신발은 자기체중의 1%의 무게를 신어야 좋고, 발가락부분은 여유있게 넓어야 한다
. 구두나 슬리퍼 보다 운동화가 최고로 적합하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면 무릎을 위로 힘차게 올리며 걷고
어깨나 상체근육을 강하게 하려면 팔과 어깨를 힘차게 움직이며 걷는다.
노폭은 얼마라 규정하지말고 자기 취향에 맞게 자세만 똑바로 걸으면 된다
. 팔자나 안중다리형으로 걸으면 골반뼈가 뒤틀릴 수가 있고
모든 신체균형이 무너지므로 이점 유의하여 바른자세로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