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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추억1

by aqua2 2014. 1. 12.

봄이 오기 전까지 집에만 있기로 결심한 나는 

뭘 할까 고민 중에

옛날 사진을 스캔하기로 했다...


일단 내 사진첩부터....







돌 사진...


 

 

흑백사진 복원사이트에서 복원한 사진


 


군산의 어느 천주교 부속 유치원 다니던중...

소풍가서...




서울 어딘가 이모랑 갔던거 같은데 어딘지 잘 모르겠다...




이모들이랑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할머니랑

어린이 대공원 같기도 한데...




큰삼촌과 한탄강에서...




삼촌과 이모들...




옛날 신촌 주택에서...

동생 얼굴이 못난이 인형과 구분이 힘들다...




유년시절 멋진 정원이있던

 이 집이 참 좋았었는데...

안좋은 기억도 있고....

프로 야구 원년이라 해태 타이거즈 팬이었다











덩쿨 장미가 참 마음에 들었었다...







누나 졸업식때...




고등학교 수학여행..

제주도...




눈이 참 많이 왔었네...




고등학교때 퍼레이드 준비...

아마 러시아였었던듯...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었을때...




동생 졸업식이었었나?...

기억이 잘 안난다...




전주 덕진 공원...













변산인가 격포였던거 같은데...




친구들과 가을 하이킹...




모래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대학교땐 방학때마다 

지리산에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땐 지금과 달리 취사와 비박이 가능했었던 때




그땐 그냥 다녔었는데..

아마 이때부터 내몸이 산과 숲을 좋아 했었나보다..










셀파와 함께...ㅋㅋ










장비없었을때에도 캠핑도 했었다...







당했다......




겨울산도 갔었고...







노고단...

산행에 안좋은 청바지를 입고 올라 가다니...




대학동기들과 대둔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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