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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샤브샤브

by aqua2 2013. 12. 28.

오늘은 일요일 아침이 아니라 

토요일 저녁을 준비해 보았다...

토요일 여행가지 않으면 갑자기 필받아서 

요리를 하게 된다...




대파, 양파, 멸치, 버섯꽁다리,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샤브샤브를 먹고 난 후 먹을 것들...

찰진 생감자 수제비...

생각보다 별로다...




소스는 참께와 폰즈 소스로... (폰즈는 유자를 말하는 거 같다..) 

그냥 찍어 먹는 간장소스임..

써보니 괜찮다...




셋팅을 해본다음




끓여서 맛있게 먹었다...

퐁듀 실패후 방황에서 벗어났다..




고기만 집는 소니...

야채도 같이 먹으라고 혼내줬다...




다음날 아침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아침도 내가 해버렸다..



어제 남은 팽이버섯으로 올리브유에 볶아주고..




내 주력인 계란 스크램블...




어제 먹다 남은 찐만두, 베이컨구이, 계란스크램블, 팽이버섯구이, 삶은 소시지, 바나나...




원래 와인이 입에 안맞아 그동안 먹지 않았었는데...

50% 할인 하길래 하나 사봤다...

그동안 입맛이 변했는지 와인 맛이 괜찮다...




프랑스 보르도산 

아뇨로제  13%




2014년 1월 12일 아침도 함...

토요일 AK빵집 라롬드 뺑에서 산 빵으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19697646&bbsId=G005&itemId=117&pageIndex=1&t__nil_ruliweb=best&nil_id=1

-> 언제 한번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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