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지난주에 찾아봤던 백암 다래참숯가마를 가보기위해 오전 10시쯤 아내와 집을 나섰다..
영동고속도로로해서 양지 IC로 빠져 백암면에 금방도착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이후 도로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못해 주변 마을만 계속 돌다가 숯가마에 전화해서 겨우겨우 찾아갈 수 있었다.
겨우 겨우 도착한 숯가마
주인 아저씨에게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하니
자주 와봐야 한다고만함..
숯가마 입구
동탄보다는 좀더 크고 새거 같은데 대부분의 숯가마 느낌은 다 거기서 거기다
산속깊은곳에 있어 공기는 좋더라..
주위는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인가도 거의 없다..
왼쪽에 위치한 비닐로 쌓인곳이 숯가마이다..
동탄과 달리 비닐 말고는 외부로 노출된 곳이라 가마에서 나왔을때 춥다
뜨거운 열기가 은은히 식을때 느끼는 시원함이 나에게는 가장 강렬한 쾌감인데
나와서 너무 빨리 식어 추위를 느끼게 되니 느낌이 안좋았다..
경기 용인시 백암면 근삼리 357
참고 자료들)
http://blog.daum.net/ilove091/33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nemoon2&logNo=10079072948
http://blog.naver.com/s2svi1/50087825504 안성마춤 쌀밥집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eorabi&logNo=80118814294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68kx&articleno=15709086&admin=#ajax_history_home 자작나무 (양지면 처인구 레스토랑 카페)
http://blog.naver.com/pogunhea/80095894339
http://www.cyworld.com/jasmine1015/4899404 자작나무 (백암면 고기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