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 찜질 과 한식

2012년 1월 7일 동대문 시장 탐방

오후 2시쯤 출발해서 M5107 광역버스를 타고 중앙시네마, 평화방송국에서 하차해서 택시타고 동대문 밀리오레로 향했다..

택시비 3천원인가 나왔다..

밀리오레, 두타, APM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돌아올때는 택시비가 6천원 나옴)

애들과 아내옷 사주니 마음이 뿌듯하나 몸은 힘들다..여자들은 쇼핑할때 초인적인 힘이 솟는듯..

참고 사이트)

1월 8일 아내와 함께 가까운 찜질방을 찾아봤다..레이더에 걸린 동탄 참숯가마..

큰기대를 하지 않은탓일까 그런데로 괜찮았다.찜질하는곳이 10명들어가면 꽉차는듯..

오후가 되니 사람이 많아져서 그다지 좋진 않았다..

빨리와야할듯..

일본에 온천욕 후 가이새끼 요리가 있다면 한국엔 온천욕 후 한정식이 있다..

미리 알아본 동탄 맹진사댁 음식점에 미리 예약한 후 3시쯤 주린 배를 움켜잡고 도착했다..

일반 주택 필이나는 곳인데 음식은 한번에 내어놓는데 양이 상당히 많다..우리도 겨우 먹었지만 며칠 굶고 나서야 가볼곳이다..

맛도 괜찮았다..

(이번엔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 남의 사진을 퍼왔음)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