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서랍 구석에 메모리카드가 하나 있어서
뭐지? 하며 열어 봤는데
2007년 7월 토요일 직원동료들과 함께
인제 내린천 래프팅 갔었던 사진이 있었다
그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던 때라 그냥 놓아 두었던 사진이었는데
이번에 블로그에 올려본다
저녁 바베큐하고 다음날 래프팅이 즐거웠었던 기억이 난다..
보트를 타기 전 미리 주의사항과 훈련을...
우리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참 많이 왔다...
나는 후미에 앉아~
조교와 함께..
물에 다 빠졌다~
래프팅이 다 끝나고
기념사진...
이런 놀이도 있다
보트로 미끄럼틀을 만들어 강에 빠지기~
퐁당~
지금은 퇴사한 동료와 직원들도 보인다
아무래도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깐...
가끔 사진을 보며 옛날을 추억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