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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버지 78세 생신

by aqua2 2016. 8. 22.

아버지 78번째 생신을 맞이해

1시 10분경 평택을 출발했다

길이 별로 안막혀 2시간 조금 넘어 도착했다

 

 

(77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610

76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479

75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320

74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135)

 

 

 

누나도 도착하고...

소향이도 많이 컸으나 아직도 나를 낮설어한다..

 

 

 

케잌도 먹고...

 

 

 

이젠 초의 갯수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하다..

 

 

 

 

 

 

항상 건강하시길...

 

 

 

 

 

 

 

 

 

 

 

 

집에 돌아와 어머니가 해주신 파전과 전에 막걸리 3병을 비우고...

 

 

 

다음 날 부모님과 늘 가는 모악산 도립미술관..

냉 커피 한잔 마실려고 했는데 내부 수리 중..

날씨 참 좋다..

덥지만 않으면...

 

 

 

 

 

 

조카..

수묵화를 감상후 옥정호로 향했다..

 

 

 

옥정호 강나루 횟집에서 매운탕을 먹고

아버지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의자에 앉아

 며칠 전 구입하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계신다..

 

 

 

가문이 심하군...

녹조현상도 보이고..

 

 

 

사진으로 봤을떈

가을 날씨 처럼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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