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78번째 생신을 맞이해
1시 10분경 평택을 출발했다
길이 별로 안막혀 2시간 조금 넘어 도착했다
(77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610
76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479
75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320
74세 생신 http://blog.daum.net/khjmd/135)
누나도 도착하고...
소향이도 많이 컸으나 아직도 나를 낮설어한다..
케잌도 먹고...
이젠 초의 갯수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하다..
항상 건강하시길...
집에 돌아와 어머니가 해주신 파전과 전에 막걸리 3병을 비우고...
다음 날 부모님과 늘 가는 모악산 도립미술관..
냉 커피 한잔 마실려고 했는데 내부 수리 중..
날씨 참 좋다..
덥지만 않으면...
조카..
수묵화를 감상후 옥정호로 향했다..
옥정호 강나루 횟집에서 매운탕을 먹고
아버지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의자에 앉아
며칠 전 구입하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계신다..
가문이 심하군...
녹조현상도 보이고..
사진으로 봤을떈
가을 날씨 처럼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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