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재형을 못만났는데
피아노 금상 탄겸 쏜다고 해서 인천 구월동에서 형주랑 만나기로 했다..
원래 인천모임에 사진을 올렸었는데 역시 현재형을 만나면 사진이 많아져 따로 정리했다..
구월동 중앙 공원을 지나..
문화예술회관..
송추갈비에서 돼지 갈비를 맛있게 먹고
안타깝게 사진이 없네...
스벅에서 커피 한잔..
당구도 한판..
원래 보다 20%씩 낮추었는데도 1판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형주가 당구비 냄
허리가 안좋다는데 무리하는 형주..
젠장 대머리 되는 것도 시간문제인가?
예리한 눈으로 다마를 살피는 전직 200 물다마
사격은 눈때문에 면제인 현재형이 제일 높은 810점으로 고득점
서프라이즈 했다는... 난 760점
상품도 타고...
이런 스나이퍼를 썩힌다는건 국가적인 낭비임... (다시 군 입대를...쿨럭)
재호와 박빙일듯...
형주가 맛있다는 부대찌게 집에서 소주한잔하고...
형주차 타고 목동에 왔다
재호 없으면 기차 탈려고 했는데
다행히 집에 있어서 맥주 한잔..
3차는 치킨 가라아게와 함께 삿뽀로 생맥주..
다음날 아침 하루종일 비가 온다
다낭에서 귀국한 소니를 8시 반에 데리고 옴
소니가 사온 선물.. 아빠 소주잔..
일요일 점심으로 소니가 가져온
베트남 쌀국수 라면
이건 쌀국수 컵라면..
처음으로 내돈 주고 향수를 사봤다
숲냄새가 그리워 산
데메테르 웻가든..
진짜 숲냄새다.. 괜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