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12시 반 출발 2시 도착 후 하나로 마트 (134km, 1시간 35분 거리)
3시 : 막걸리
저녁 : 삼겹살, 쌈
아침 : 순대국밥
점심 : 막걸리, 육포
저녁 : 제육볶음
아침 : 부대찌게
준비물)
쌀, 라면, 물(2), 소백산 막걸리 4병, 소주, 테라 맥주, 파, 양파
김치, 김치 볶음, 김, 두부, 만두, 된장, 쌈, 고추, 마늘, 장아치
부대찌개 : 비비고 부대찌개 2개, 곰탕, 소시지, 스팸, 육포, 과자, 커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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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아내와 점심 식사 후 12시 넘어서 출발 해서 3시 반쯤 도착
800고지이지만 여기도 조금 덥다
그래서 하루 2000원 들여 올해 새로 설치한 에어컨 카드 받고
평일이라 조용하다..
멀리 2017년 8월 현재형, 재호, 형주와 보냈던 편백나무 숲속의 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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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늘에서 편히 쉬거라...
가장 괜찮은 뷰를 여러장 찍어보고...
2박 3일이라 좋다~~
아무데도 안가고 여기서 꼼짝 안하기로...
무조건 푹 쉰다...
사용하지 않는 2층도 그냥 찍어보고...
재호 오기 전까지 조용하게 막걸리 한잔 해본다
평일이라 조용하다...
날씨 좋고...
재호 도착 후 싸가지고 온 삼겹살을 굽기로....
목살과 삼겹살
방에서 바깥을 바라 본 사진
심령사진이 찍혔다...
하루가 지나간다...
쉬고 또 쉬고..
해먹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시시각각 구름이 변한다...
앉아서 오른쪽 찍고..
심심하니 왼쪽도 찍고...
토요일 오후 일 끝내고 형주 도착
아 또 가고 싶다....
역시 휴식은 2박 3일 이상은 돼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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