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세니 보충수업 받으로 학교 가는데 데려다 주고
아내와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나니 점심때가 다 되었다
동네에 새로 생긴 베트남 음식점이 있어 아내와 점심 먹으러 갔다
난 쌀국수
아내는 봄보싸오
마트에서 산 새로운 막걸리잔
저렴하고 있어 보인다...
저녁에 오랜만에 한 요리
목살 스테이크
가니시 준비
서가앤쿡과 백종원 스테이크를 내 방식대로 합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플레이팅을 참 못한다...
소스는
간장, 식초, 설탕 3스푼, 올리고당, 굴소스 2스푼, 케쳡 3스푼, 물 100CC
큰놈이 지금까지 먹은 스테이크중에 제일 맛있다고 추켜져서 코가 하늘로..
샐러드가 부족했다...
몰리나 레세르바 까르미네르
칠레산 와인...
10월 6일
아침에 갑자기 된장국을 해보고 싶었다
다행히 잘 끌였다는 아내의 칭찬을 받음
점심엔 내가 양장피를 먹고 싶다고해서
아내가 해줬다..
그런데 마트에서 산 공부가주 순이 너무 맛이 없었다..
다음엔 연태고량주를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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