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그리고 식도락여행 (I)

2012년 10월 20일 가을 여행

가족과 함께

너리굴 문화마을 http://www.culture21.co.kr/

031-675-2171

300동 팬션 VIP형  230,000(예약금 50000원 결제함) 49㎡   4인 원룸형

      입실: 3시  퇴실 : 12시

                침대,욕실, 앤티크테이블, 오디오,텔레비전,냉장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어

                취사금지..한식당에서 6500원/1끼   -> 빵으로 때움   

                고기류 불판 삼겹살

10월 20일  토요일 11시반 일 끝나고

            너리굴까지 직장에서 22km 40분거리        

해석정 -> 안성유기공방(http://anseongyugi.com/)

                           안성시 안성1동 중앙로 448 (봉남동 7-1번지)

-> 안성플로랜드 : 공설운동장 입구 주차장쪽에 자전거 대여소 (안성종합운동장)

               http://floland.hknu.ac.kr/  

          플로랜드는 넓은 들판과 자전거가 좋았으나

         이정표가 없고 자전거타는 코스의 개발이 필요할 듯하다..조금 위험한데도 있고...

          (바람이 많아 잘 나온 사진이 없어 못올림)

 -> 너리굴

점심 : 해석정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5203-1   (평택에서 13km, 26분거리)

        게장백반  22,000원/1인 (88,000원) 쌈정식  12000원/1인 - *****

저녁 : 불판 삼겹살(47,000원)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제데로 서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but 가족과 함께라 즐거움

아침 : 컵라면과 빵, 과일

양초공예 체험 : 33000원

12시에 출발

점심 : 소들목장 - 살치살 (430g에 약 105,000원), 갈비살 400g(56000원) 

                           오랜만에 사준 안성한우..    맛있었다...

와우정사 - 못감 (세연이 영어시험때문)

저녁 : 소들목장에서 산 불고기

비용 : 560000원 소요

안성 맛집)

해석정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5203-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rachong&logNo=110136212392

소들목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net0306&logNo=70134878161

        http://www.sodeulmokjang.com/main 너리굴에서 동쪽으로 17km (30-40분소요)

        http://blog.daum.net/sophya1/438

너리굴 -> 안성팜랜드 15km 35분소요

 

 

 

아이들 시험도 끝나고 단풍철이 돌아와서 가족여행을 구상하였다..

작년 아내와 너리굴 오토 캠핑장을 다녀와서 너리굴 문화마을을 산책하던 중

(http://blog.daum.net/khjmd/?t__nil_login=myblog)

다음에 애들이랑 함께 오자하였던 말이 생각나서

너리굴 문화마을 펜션을 예약하였다..

다른 펜션보다는 비싸지만 양평밸리에서 처럼

가족과 숲속에서 오붓하게 보낼 수 있다면야 비용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

 

 

 

11시반에 아내와 애들을 픽업하고 배고프다 하길래

미리 알아봐둔 해석정으로 향했다..

오래전부터 소은이가 노래를 불렀던 간장 게장집으로...

간장게장 2인분, 쌈정식 2인분으로 시켰는데 쌈정식에는 돼지고기 숯불고기가 포함되어

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간장게장이 1인 22000원으로 가격이 다소 쎘으나 맛있었다..음식도 깔끔하고..

우리는 점심을 저녁같이 먹었다...별 *****

 

 

 

안성하면 유기..

사실 애들 시험엔 아마 중1,2때 나왔던거 같은데..  좀 늦게 왔다..

명성만큼 박물관이나 공방이 잘 활성화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박물관에 불도 꺼져있고 아무도 없었다..

그냥 우리가족끼리 간단히 관람하고 나왔다..

 

 

 

12첩 반상 밥, 국, 간장, 김치빼고 12가지이니 정말 많이 먹었던 듯하다..

물론 수라상이...

양반은 9첩. 평민은 3첩

 

 

 

우리 가족 밖에 없었고 모형 마네킹만 있어서 세연이는 무섭다는 표정을 지었다..

 

 

 

유기만드는 과정을 마네킹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소은이는 사진찍을려고 하면 얼굴을 돌려버린다.

이번 여행에선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다... (임시키)

 

 

 

 

 

 

회갑상..

 

 

 

제사상

 

 

 

 

 

 

 

 

 

9첩 반상기

 

 

 

박물관 바깥 정원

 

 

 

박물관..

 

 

 

그다지 살 것은 없었으나 공방에도 가봤다..

 

 

 

장착된 렌즈가 단렌즈라서 멀리있는 사진은 실제보다 더 멀리 보인다

너리굴에서 굉장히 낮게 날고 있는 비행편대가 있어 빨리 셔터를 눌렀다..

굉음을 내며 사라지는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