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힌 전기줄마저 옛날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다닥다닥 붙은 집들과 계량기들
지금은 흔치 않는 예전의 모습들...
흐려진 사진처럼
예전의 기억들도 희미해 지는듯...
계단을 내려갈수록 시간은 빨리 흘러 현대에 다가간다...
일본식 집 같기도 하다..
아주까리마저 옛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을의 모습을 그려넣었다..
예전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날개가 있는 벽화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찾을 수가 없다..
달동네같은...
낙산 성곽..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멀리 희미하게 남산타워가 보인다..
미로같이 길이나있다..
옛날 여기 살았던 골목대장들은 꽤 재미있었을듯..
이화장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
이근방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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