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I)

서공주 분기점에서 공주IC로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8)

-> 웁스..  내비양의 말을 안듣고 그냥 가다가 길을 잘못들었다..

 

뭔가에 씌였었나?

늘 가던 희리산 길로 가야 했었는데

이상한 곳으로 가버렸다..

 

 

 

리조트, 구드래선착장, 낙화암

 

 

홈페이지 : http://www.lottebuyeoresort.com/kor/index.asp

 

 

우연히 잡힌 부여여행

언제나 처럼 부여 주변의 맛집과 볼거리를 찾아보았으나

그닦 매력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이번엔 그냥 가보자~  별 기대없이 일 마치고 가족과 함께 떠났다..

 

 

 

리조트 전경..

새로 지어서 그런지 멋지고 께끗했다..

 

 

 

저 너머엔 골프장이 있을것 같다..

 

 

 

방도 깨끗하고 잘 정리 되어 있었고...

 

 

 

 

 

 

 

 

 

5층

 

 

 

 

 

 

건물은 사진찍기 좋게

형형색색의 조형물이 달려 있었다..

처음엔 발코니인줄 알았다는..

 

 

 

 

 

 

스위트룸인가?

 

 

 

아내와 애들은 아쿠아 가든에 가 있는 동안

난 주변 경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물도 흐르고..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아쿠아 가든 일부가 보인다..

 

 

 

아쿠아 가든은 애기들 노는데 좋단다..

어른들이나 중딩한테는 별로라는...

  

 

 

저녁 먹기전 애들이 전기 자전거를 타보고 싶다고해서

온 가족이 타 본다..

 

 

 

속도는 느리고 (약 7km/h나 될까?)

코스도 리조트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거다..

너무 심심한듯..

리조트 숙박은 할인 해주지만 

재미가 없어서인지 그래도 비싸보인다

 

 

 

그래도 애들은 재미있어 하는 듯...

 

 

 

 

 

 

건물 뒤쪽의 발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