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을 돌면서 느낀건데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민초들과 영웅들이 뭉쳐 나라를 지켜냈다...
문제는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위선적인 지배계층이었다..
무슨 꽃들인지 참 많이도 피었다...
활짝 핀 꽃들과 오래 묶은 듯한
껍질이 벗겨진 나무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구석진 곳에 작게 피어 있는
남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는 꽃도 한번 찍어보고..
제비꽃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풀 전체를 해독·소염·소종·지사·최토·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간염·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유럽에서는 아테네를 상징하는 꽃이었으며 로마시대에는 장미와 더불어 흔히 심었다. 그리스도교 시대에는 장미·백합과 함께 성모께 바치게 되었는데 장미는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백합은 위엄을 나타내며 제비꽃은 성실과 겸손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꽃말은 겸양(謙讓)을 뜻하며, 흰제비꽃은 티없는 소박함을 나타내고 하늘색은 성모 마리아의 옷 색깔과 같으므로 성실·정절을 뜻하며 노란제비꽃은 농촌의 행복으로 표시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비꽃 [Manchurian Violet] (두산백과)
나라를 지키다 요절하신
선현들이 편히 쉬시도록 만든 정원 같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많이 나오는 듯하다..
멀다..
걸어 올려면 힘들듯...
축구장 크기의 최대의 기와집이 있고..
그안에 주위를 압도하는 조각상이있다..
전시관을 보기전 찍어본다..
뒷편..
고구려 성을 쌓는 디오라마..
이런 디오라마를 만드는 취미도 괜찮을듯 싶다..
어렸을적 해적섬을 만들던 추억이 문득...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Th Camping 청룡캠핑장 (민규, 민건이, 성우와 함께) (I) (0) | 2013.05.12 |
---|---|
18Th Camping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 (IV) (0) | 2013.04.28 |
18Th Camping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 (II) (0) | 2013.04.28 |
18Th Camping 독립기념관, 서곡야영장 (I) (0) | 2013.04.28 |
17Th Camping 용설호수캠핑장 (II) (0) | 201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