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그런데로 많았지만 삼발이가 없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촛점이 흔들렸지만 내 솔베이텐트..
아직도 각 나오게 잘 칠 줄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휘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야구를 하고 있었다..
12시가 가까워 졌을때 사이트를 철수하고
하루 묶었던 자리를 찍어봤다..
다시 저 자리를 맡을 자신은 없다..
단지 운이 좋았었겠지?
어제에 비해서 트레일러 몇대가 빠진 거 같다..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야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멋지고 별스러운 캠핑 트레일러도 있고..
떠나기전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봄을 맞아 사진을 찍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니깐..
조팝나무
습한 곳을 싫어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 한다는데...
조팝나무는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이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뿌리는 해열·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한국(함북 제외)·타이완·중국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팝나무 [Bridal wreath] (두산백과)
한적한 서곡야영장...
큰일 날뻔했다
수심이 무려 1m..
외로운 정자도 한컷..
서곡야영장을 떠나
독립기년관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야영객은 편한점도 있다.. 밖으로 나가면 안됨)
예전에 아이들과 왔을때 다 못본 독립기념관을 천천히 둘러 보기로 했다..
봄과 함께한 독립기념관..
주변을 순환하는 기차도있고..(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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