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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7Th Camping 용설호수캠핑장 (I)

by aqua2 2013. 4. 20.

2013년 4월 20일 캠핑

노대리 최부장님과

  날씨 : 비

용설호수캠핑장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940번지) 010-4505-5863

   오전 12시 이후 입실, 오후1시 퇴실

   http://cafe.naver.com/yongsul  안성시 죽산면 평택에서 1시간거리 42km

 캠핑비 : 30000원

 

저녁 : 삼겹살, 소시지구이, 컵라면

아침 : 밥, 어묵탕+우동, 햄, 김

점심 : 별난 매운탕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 576) 031-673-2393  (맛없다 , *)


준비물) 

식탁보, 카메라, MP3와 손프레, 담요, 알루미늄, 집게, 가위, 화장지, 숟가락, 젓가락


부식)

쌀, 햄, 김, 김치, 양파저림, 상추 및 야채, 쌈장, 소시지, 얼린물, 삼겹살 1kg,

, 고구마, 과자, 맥주, 소주2병, 물, 라면사리, 참치캔, 컵라면, 커피

 

 

 

이전 사진이라 어디서 묶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올해 첫 캠핑이다..

 

 

 

1년만인가? 운모석농원 이후로 부장님과 노대리와 함께

봄캠핑을 떠났다..

봄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으나 내일 날씨가 좋다하니

떠났다..

도착 할 즈음에는 비가 거의 멎어 있었다...

 

 

 

부장님은 떡밥을 사다가 어망을 던져놓았다...

그러나 베스로 인해 피라미 한마리도 못낚았다...

 

 

 

잘 굽는 노대리는 삼겹살을 구웠고..

 

 

 

루어낚시도 해본다..

 

 

 

많은 스트링들이 마치 예술작품같다...

 

 

 

사이트 한 번 찍어보고..

 

 

 

어디가 하늘빛이고

어디가 물빛인가?

어디서 들은 글귀가 생각난다..

 

 

 

전망이 좋은 용설호수 캠핑장

 

 

 

 

 

 

카메라 대결도 해보고...

 

 

 

술 먹고 찍어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찍어 놓고 보니 예술성이 느껴진다..

연태 고량주 때문에 꽐라 되버렸다...

 

 

 

아침엔 아직 춥고 바람이 좀 불었다..

 

 

 

소원성취했다

벚꽃 밑에서  술 마시기..

올해도 벚꽃 밑에서 술 못먹나 하고 포기 했었는데..

역시 마음을 비워야하나?

 

 

 

푸짐한 벚꽃은 아니지만

 기분을 느낄 만큼은 되었다..

 

 

 

 

 

 

아침 먹고 호수 주위를 산책하였다...

약 4Km 정도 된다 한다..

이쪽으로 출발해서

 

 

 

저쪽에서 오겠지...

 

 

 

중간 중간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할아버지 한명이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낚시요금을 받는데 비싸다..

그것도 루어낚시고 베스낚신데 너무 비싼 거 같다..

단 하나의 단점인듯..

 

 

 

파스텔 느낌의 구름과 하늘..

 

 

 

걷다보니 팔자 좋은 개 한마리가

망중한을 보내고 있었다

개팔자가 상팔자인듯...

 

 

 

좌대도있고..

여기는 만원받는듯...

자동차 운전석이었다..

 

 

 

노대리가 무슨 필을 받았는지 낚시대를 던졌다..

잠시후

 

 

 

배스 한마리를 낚았다..

 

 

 

처음보는 베스..

공격적이라 뭐든 먹어치운단다..

 

 

 

전망좋은 곳에 집 짓고 사는 사람도 있고...

 

 

 

댐위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