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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7Th Camping 용설호수캠핑장 (II)

by aqua2 2013. 4. 21.

 

 

 

 

 

 

 

호수 주변에 간간히

벚꽃도 많이 펴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일듯...

 

 

 

물에서 자라는 나무

주산지에서 많이 볼듯한 풍경인데..

 

 

 

 

 

 

 

 

 

 

 

 

건너편 캠핑장이 보이고

우리 텐트도 보인다,..

 

 

 

 

 

 

거의 한바퀴 돌았다..

갈때는 멀어 보였는데 도니깐 또 금방 돈다...

 

 

 

다시 우리 사이트의 벚꽃 사진 한 장 찍어본다...

햇볕이 비추니깐 벚꽃이 한결 더 화사하게 보인다..

 

 

 

타프와 대조해서도 한장 찍어보고...

 

 

 

여백의 미를 살려서도 한장 찍어보고..

 

 

 

 

 

 

벚꽃아래서의 이번 캠핑은 못잊을듯하다..

 

 

 

 

 

 

 

 

 

따듯한 햇볕에 부장님도 잠드시고...

 

 

 

나도 음악을 들으며 의자에 앉아 있었다..

 

 

 

집에 들어오니 2시경

아파트 입구에 들어 오니 또 벚꽃이 나를 맞아 준다...

사람들이 사진 찍고 있어 아내와 함께 나왔다..

 

 

 

영통에서 제일 멋진 벚꽃길이다..

 

 

 

 

 

 

나도 한장 찍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촛점은 어디에~

 

 

 

 

 

 

도로 옆 더러운 물에 떨어진 벚꽃잎도 예쁘기만하다..

 

 

 

집을 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아내는 사진을 못찍게 하니 벚꽃을 찍는척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