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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곤지암 리조트

by aqua2 2011. 10. 30.

2011년 10월 29일 - 30일 토, 일요일

                   장소 : 곤지암리조트                        호법 IC에서 제1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


     미라시아부페 석식       2부 7시30-9시30분   (일반 뷔페보다 훨신 나았으나 좀 비쌈, 예약필수.. )

30일  미라시아부페  7-11시    

      아침 식사 후 고객전용 등산로 돌담길 산책 (객실카드 소지)

계획 1) 비엔날레 -> 점심 -> 집

     2) 비엔날레 -> 점심(안먹음) -> 동탄 자루아울렛 (아웃도어 이월상품) -> 집 or 밥

     3) 비엔날레 -> 점심 ->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 어부가 -> 집

     4) 리조트 -> 점심 -> 비엔날레 -> 프리미엄 아울렛 -> 우준아빠의 하누야 -> 집

 

세계 도자 비엔날레 : 곤지암 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설봉공원)

참고맛집

1) 토담 참나무 오리장작구이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오향리 96번지) 모듬바베큐

2) 건업리 보리밥 - 소삼겹 + 바비큐삼겹살 + 생삼겹 + 보리밥 +청국장

3) 최미자 소머리국밥   -2호점(031-764-0257)

    중부고속도로 이용시 -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이천방면으로 나와서 곤지암방면으로

    광주조선 관요박물관을 지나서 1.km정도 오른쪽에 위치

    국도이용시 - 3번국도 성남에서 이천방면으로 직진하다가 관요박물관 지나서 1km정도

    방면 오른쪽에 위치(하단의 '자세한 정보보기'를 클릭하셔서 '지도보기'를 클릭하세요!)

   -1호점(031-764-6155)

    2호점에서 양평과 이천으로 길이 나뉘어지는 곤지암사거리에서 이천방면으로 10m직진

    건너편 왼쪽에 위치(U턴해서 들어가야 함)

4) 청목 (031)634-5414  이천쌀밥 한정식

    문을 연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천쌀밥집이

    다. 집의 분위기는 고미정보다 떨어지지만 맛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가격

    이 고미정보다 좀더 싸다는 것과 위치가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를 나와 바로 좌회전해 이천 방향으로 가면 된다. 서이천I.C 입

    구 삼거리 건너편에 있다. 이천시 사음동 626-1         

    고미정 - 원조이나 사람 많을땐 가지말것 ..서비스 안좋다

5) 우준아빠의 하누야 (숯불구이 한우 정육식당)

6) 덕평 순수막국수 와 수육 (여주 IC, 아울렛 가까움)

7) 용인 어부가 기흥구 보라동 384-11 (일식)

기타) 여주 (구)보배내 - 김치만두

 

원래 계획과는 달리 아침식사를 많이한 관계로 이천 맛집에서 밥을 못먹은것이 좀 아쉬웠다..

 

 

 

 


3시에  일 끝내고 집에 3시 50분에 도착해서 4시에 곤지암으로 출발했다. 호법 IC에서 제1중부 고속도로로 곤지암에 5시 20분쯤 도착..

EW 빌리지 711호에 체크인하고

아이들은 콘도에 있겠다고 해서 아내와 산책을 나왔다...날이 저물고 있었다..

 

 

 

LG에서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아주 넓진 않지만 아담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게다가 가을 단풍의 막바지라 정원은 화사하게 단풍이 피었고 인공 폭포소리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었다..

 

 

 

사람들은 가족 동반으로 광장에서 트리웨이를 타고 있고 막걸리 한잔씩 하는 사람.

연인끼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시시각각 변하는

클락타워의 분위기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거 같다..

 

 

 

 

 

 

 

 

 

 

 

 

날이 많이 저물때까지*(6시 반쯤 되었나?) 앉아있었다..




하늘이 파랗게 나와 독특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다..




약간 흔들렸지만 역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삼발이가 없어 최대한 손떨림을 줄이려고 타이머로 찍었다




아내가 나보다 더 사진 감각이 있는 거 같다..

운해와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찍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전 찍은 사진이다..






아침의 강렬한 햇빛으로 좀 밝게 찍힌듯..단풍잎의 선홍빛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침을 너무 배불리 먹었나?

아내랑 애들을 데리고 곤지암 수목원으로 향했다..

리조트에서 위쪽 산으로 올라 가면 되는데 빌리지 바로 앞에서 버스나 열차를 타고 가면 된다..타는데에는 무료..

수목원매표소에서 모노레일 포함 입장료를 지불하고 아침 11시 모노레일을 기다린다..

주변 단풍을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아침햇살 제대로 받은 우리딸 세연이..




모노레일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사랑하는 작은딸과 함께..
























2018년 12월 17일

동네 아줌마들과 아내가 곤지암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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