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착륙장..
날이 좋아 하늘과 구름이 멋있다...
무슨 벌레인지 모르겠다..
돌양지(?)
아내가 잎도 같이 찍어야 한다고 했는데
잘 안찍었더니 모르겠다...
동자꽃
동자꽃은 산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몇 개씩 모여나며 곧게 서고 마디가 뚜렷하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길이는 5∼8cm, 나비 2.5∼4.5cm로 앞뒷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황록색이다.
꽃은 6∼7월에 주홍색으로 백색 또는 적백색의 무늬가 있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낸 짧은 꽃자루 끝에 1송이씩 붙고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화관(花冠)은 지름 4cm 정도이다. 꽃받침은 긴 곤봉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납작하게 벌어지며 양쪽에 1개씩의 좁은 조각이 있다. 또한 가장자리에 짧고 작은 톱니가 있으며 꽃의 안쪽에 10개의 작은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꽃받침통 속에 들어 있다.
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평안북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자꽃 [Lobate Campion] (두산백과)
은판나비
앞날개의 길이 38~54mm의 아름다운 나비이다. 날개 앞면은 흑갈색으로 앞날개의 가운뎃방 바깥의 4개의 무늬와 뒷날개 중앙에 있는 큰 무늬는 백색이다. 뒷날개 뒷면은 은청색으로 중앙에 주황갈색의 띠가 있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은 6∼8월에 나타난다. 유충은 느티나무 ·느릅나무 등의 잎을 먹으며 3령충으로 월동한다. 한국 ·아무르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다람쥐가 나중에 먹을려고 숨겨 놓았다가
깜박잊고 못먹은 잣이 나무가 되었단다..
임도를 다 돌았다...
슬슬 주천강 자연휴양림으로 가야지...
2층 다락방..
편백나무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나야 숲만 있으면 상관 없지만
여자들은 다르다..
그런대로 나쁘진않다..
벌레가 많은것 빼고는
큰애가 벌래를 무지 싫어하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벌레에 대해서 좀 둔해졌다..
짐 정리중...
주변 환경은 참 좋은데
약간의 관리가 안되고 있는게 느껴진다..
여하튼 난 숲이 좋으니깐 상관 없지만...
주변 산책도 해본다..
아이들이랑 물장난 했던 곳...
작은 계곡 옆에 데크 사이트가 있으나
여기는 아직 허가되지 않았나 보다...
카라반 사이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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