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전망도 좋다..
단. 아침이나 식사 후 산책 할만한 곳이 없다..
냇가의 약간 걸을 길 빼곤...
중앙 수영장도 있고..
그러나 우린 여기에서 수영하지는 않았다...
바베큐장 내려가는길...
바베큐장...
냇가에서 바라본 전경...
수일 전 장마로 인해 수량이 많다..
빠지면 위험할 수도...
아내와 발 한번 담궈 보고...
좋다~
참나리와 잠자리...
옆집 펜션도 괜찮아 보인다...
사피니아
신나게 수영한 뒤
6시경 미리 준비해둔 바베큐장의 숯불에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목살과 삼겹살, 소시지...
한근 반이나 되었는데
고기는 금세 없어져 버렸다..
역시 밖으로 놀러 나오면 좀 더 먹는 거 같다...
해는 저물어 가고...
아내는 이런거 뭐하러 찍느냐고 하지만...
불빛이있어
저녁 수영도 가능하다..
우린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불빛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보면 수영장에 벌레가 좀 있다..
구름때문에 산이 영봉처럼 보인다...
아내와 막걸리 한병 사오면서 본 풍광..
역시 강원도...
그 모습을 김삿갓 어르신이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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