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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VIII)

by aqua2 2013. 8. 25.

 

왠지 공감이 가는 시한편...

 

 

 

빨간색과 녹색은 역시 보색인가 보다

확 튀는 재호~

 

 

 

수영장엔 물이 없고 산에는 맷돼지도 없고

풀이죽고 힘 빠진 승헌이를 위해

명대계곡에 물놀이를 계획하였다...

 

 

 

약간 힘이 나보이는 승헌이..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었다...

 

 

 

나도 발좀 담그고...

 

 

 

추운지 이빨을 딱딱거리면서도

가자고 그러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때죽나무 열매

 

 

 

 

 

 

아빠와의 좋은 추억도 되었겠지?

 

 

 

역시 여름엔 숲과 계곡이 시원하다...

 

 

 

명대계곡

 

 

 

 

 

 

이 부자는 게임 아이템 개발을 잘하고

업그레이드도 잘한다...

쿵짝이 잘 맞는게 부럽다..

 

 

 

머리에 튜브넣기 게임

 

 

 

 

 

 

넣었을때의 성취감이 있는듯..

 

 

 

돌아가는 길에 젓갈 백반집이있어

점심 먹고 조개젓 하나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차 엄청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