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길 1구간 트레킹 (IV)

 

 

현재고도는 강원도처럼 그렇게 높지는 않다...

 

 

 

 

 

 

막 오르기시작했을 무렵

여긴 사과밭이 정말 많다...

 

 

 

땅에 은박지를 깔아

아래쪽으로도 햇볕을 최대화했다..

 

 

 

처음엔 구룡계곡입구쪽을 트레킹길을 못찾아 계속 시멘트길로 갔다는...

 

 

 

시원한 계곡 트레킹이다...

 

 

 

한여름에 풍덩 하고픈 계곡이다...

 

 

 

눈으로만 감상하고 지나간다...

 

 

 

 

 

 

데크로드를 만나면 반갑고...

 

 

 

 

 

 

경관이 좋은 곳에 설치된 데크에서

땀 좀 닦고 물 한잔 먹는다...

 

 

 

라인이 좋은 소나무 한방 찍어보고...

 

 

 

계곡 트레킹..

좋다~

 

 

 

 

 

 

아내사진 한장 찍어주고...

 

 

 

어떤 블로그를 보니 1곡에서 9곡까지 다 사진찍어 올렸던데

난 못찾겠다..

원래 보물찾기 어렸을 때부터 잘 못했었다...

 

 

 

물 한잔 먹고 11명의 아저씨 단체사진 한장 찍어주고

아저씨들 떠난 다음 우리도 길을 떠나면서

아쉬움에 뒤돌아보고 사진 한장 찍어본다...

 

 

 

길을 가던 중 뱀 한마리가 보여

죽었나 싶어 가까이 가보니 쉭하며 뒤로 움직인다..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식사중이었다..

지못미 개구리...

아내는 나보다 충격이 더 커었나보다

찾아보니 꽃뱀인거 같다.. 화사~

 

 

 

풍경좋고, 공기좋고~

 

 

 

일본 잎갈나무인가?

 

 

 

초암사에 다 와간다...

 

 

 

 

 

 

 

 

 

빛나는 숲을 카메라로는 담을 재간이 없다...

 

 

 

초암사..

 

 

 

풍경 좋다~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불에 귀의(歸依)한다는 의미.

아미타불은 무량수불(無量壽佛) 또는 무량광불(無量光佛)로서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살며 인간의 구제에 진력하는 불타로 묘사된다. 그러므로 정토종(淨土宗)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을 진심으로 염(念)하면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한다고 가르친다.

이것을 6자명호(六字名號)라 하며 기본적으로는 중생의 신심(信心)을 표현한 것이나, 아미타불의 자비심도 담겨 있어 소위 기법일체(機法一體:중생의 근기와 자비로운 불법의 조화)의 사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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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