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씩 오르막 길이라
조금 힘들었다..
등산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잊을만 하면 하나씩
데크로드가 있고..
자연과 인위적인것과의 조화도 좋다..
안그러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약간의 등산을 하면
더 많은 숲 향기를 마실수 있어서 좋다...
계곡과 함께 걷기도 하고...
집에 갈때 차 막혀서 무지 힘들었지만
이때 만큼은 정말 좋았다...
잘 온거 같다...
키가 훤칠한 나무들...
오르막 길을 다 올라와서
점심때 먹고 남은 달달 커피 한 잔 탔다..
산에서 먹는 커피는 왜그리도 맛있는지...
한참을 쉬었다 내려가니
멋있는 잣나무 숲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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