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본다..
좀 그렇다...
무슨 전설이 있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좋네~
단청을 칠하지 않은 대웅전이 오히려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여 더 좋은거 같다...
여긴 메리골드가 참 많다...
메리골드와 백일홍...
주차 시켜 놓았던 곳으로 원점 회귀 등산을 마쳤다...
단풍 없는 단풍 등산이었지만
은행나무가 가을을 느끼게 해주었다...
약 35km를 돌아서 서운산, 청룡사 근방인거 같은데
풍물기행이라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두시가 지났건만 사람이 많았다...
약 30-40분 가량 기다리다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기다리면서 먹는거 안좋아 하는데 오늘은 할 수 없었다...
주인장의 위트가 느껴진다..
확인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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