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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4년 벚꽃

by aqua2 2014. 4. 6.

아파트 앞의 벚꽃은 활짝 피었고

나의 마음은 아프다...


희리산에서 캠핑할때 볼려고 아껴 두었는데

아직 캠핑날짜는 멀었는데

꽃은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다...


꽃때문에 아픈 마음은 꽃으로 달래주어야 하겠기에

아내와 산책을 나섰다..


 

올해도 아파트 앞의 도로엔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언제나 볼때면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벚꽃...







캘빈값을 낮추어 좀더 환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본다...










꽃은 피어도 바람과 비는 내리지 말기를

그래야 휴양림에서 조금이라도 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청명산 등산을 해본다...







진달래도 피어 있고..

바람이 약간 차갑지만 완연한 봄이다...

올해는 참 봄이 일찍 왔다...




나뭇잎이 나는 걸 보니

다음주엔 시즌 시작이다~










등산을 마치고 아내와 장어구이를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피어 있는 꽃 한번 찍어 본다...










같은 사진 다른 느낌..













벚꽃 나무아래 릴렉스 체어나 해먹을 걸고

음악을 들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누워 있고 싶다...


아! 막걸리도 한잔....







집에 돌아와 아내가 만들어 준 감자전에 막걸리 마시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어 본다...




종이꽃(헬리크리섬)이 많이 피었다...







라넌큘러스도....




캠핑 갈까 말까 고민하다

 춥다길래 캠핑 안가고 아내와 집 주변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하였다...

이번 주에는 어디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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