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술 한잔 인생 한입이라는 만화를 보던 중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퍼왔다...
이런 느낌의 만화 참 좋다....
비슷한 분위기의 만화로는 심야식당이있다...
사케
다이긴조 : 도정율 50%이하의 쌀을 사용하고, 쌀 무게의 10%이하의 양조 알코올만 첨가하여 빚은 술
혼조조슈 : 도정률 70% 이하 쌀로 빚은 술
그러나 현실은 일본놈들의 방사능으로 인해 사케 끊은지 2년이 넘었다...
탈리스커
https://mirror.enha.kr/wiki/%ED%83%88%EB%A6%AC%EC%8A%A4%EC%BB%A4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131223165118021 여러가지 술 (아드벡)
http://dmdrkrha.blog.me/220169373963 발베니, 그렌피딕 싱글몰트위스키
아내가 해준 양장피와 마셨는데
일반 이과두주보다 좀 비싼 8년 숙성 이과두주라 해도
역시 향이 공보가주와 연태만 못한 거 같다...
(그래도 안주가 중식이라 기본은 한다.. 4시간 동안 꽐라됨)
***
마트에서 싸기에 하나 사와 본 독일 맥주..
그냥 그런 라거맥주
시험기간에 하나도 외우지 않고 공부 안해도
잔뜩 복사물을 갖고 있으면 왠지 든든한 느낌...
아는 사람은 알거다...
(두개는 아내의 요리용 와인이지만)
롯데에 새로 나온 소주라 한번 사봤다
대학다닐 때 마셨던 오이, 레몬소주가 생각난다
도수가 너무 낮고 레몬향 첨가다
다시는 안마실듯...
2017년 1월 23일
마트에서 예전에 시호가 맥주랑 섞어먹으면 맛있다고 그래서 한병 사봤다
다음날 언더락으로 먹어봤다
원래 무색 무미 무취라 하는데 약간 느낌은 있었고
감미료를 넣지 않은 약간 진한 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