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전주에 내려왔다..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다음날 출사지로
익산 위쪽에 있는 함열의 고스락에 방문했다..
역시 명절이라 사람은 없고..
멀리 와서 그냥 가기 아쉬워
사진 몇장 찍었다...
순우리말로 의뜸이라는 뜻이라는데...
영업했으면 점심먹고 갈라고 그랬다..
배고파서 다시 전주로 가야되네...
많은 항아리를 보니 예전에 아내와 갔던
안성 서일농장이 생각난다
장관이네...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찍어야 한다고 우겨서...
아이들의 정신세계는 이해 할 수가 없다..
의외로 아이들말고도
젊은이등이 한복입은 사람들이 꽤 많다..
그래서 덜 쪽팔렸다...
예전에 많이 먹었던 베테랑...
여기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었는데..
역시 잘되는 곳이라 오늘은 쉬는구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다~ (0) | 2016.03.06 |
---|---|
2016년 구정 (II) (0) | 2016.02.07 |
2016년 구정 (I) 어머니 사진 (0) | 2016.02.07 |
추석과 어머니 생신 (0) | 2015.09.27 |
시홍스 차오 지단 (0) | 201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