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따듯해져서
베란다에서 음악듣고 막걸리 한잔 할 수 있을 정도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벌써 꽃을 틔운 놈들을 보고 있자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향기가 좋은 히야신스
하얀색 마라고이데스대신
아내가 양재꽃시장에서 분홍색 마라고이데스를 사왔다
색다르긴하나
하얀색이 더 판타스틱하다..
쥴리안
분홍색 제라늄
가성비 갑
시클라멘
아내가 좋아하는
라넌큘러스
3월 12일경 첫 꽃망울을 터뜨린 후리지아가 또 열렸다
아내가 사온 보래색 후리지아도 특색있지만
그래도 후리지아는 역시 노랑색..
향기가 예전만 못해 아쉬웠다..
4월 9일
늦게 대열에 합류한 애니시다
4월 22일 활짝 피었다..
2017년 4월 13일 동네 벚꽃이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