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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별일 없는 주말

by aqua2 2018. 2. 25.

토요일 일 끝나고

4시 비행기로 도착하는 큰놈 마중하러 인천공항에 갔다

토요일이라 밀릴 줄 알았는데

단기주차장 A구역 5번게이트 앞쪽에 좋은 자리가 있어 편하게 주차를 했다

아직 도착하려면 1시간이나 남았다






초초저가항공이라 나오지도 않나?

아무튼 40분남은 줄 알았는데

짐 찾고 입국수속하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세니가 사온 선물

난 술잔 두개..

과자만 잔뜩 사왔다...







아내가 양재 꽃시장에서 사온

마라고이데스









베들레헴




목마가렛




세니 21세 생일케잌





























음악 들으면서 막걸리 한잔

이 시간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



다음 날 아침

왠지 쌀국수가 때겨서 작은놈과

새로 생긴 베트남 쌀국수 집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작으놈은 반쎄오 시키고...



난 양지 쌀국수로...




요즘 베트남 쌀국수에 빠졌다

식당마다 돌아다니며 먹어보니 맛의 차이가 있다..

집 근처 베트남 식당

가장 베트남 음식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아내와 아이들이 제일 맛있다는 바게트



세니가 시킨 음식.  비비면

세니는 고수가 입에 안맞나 보다..

나도 처음엔 그랬지만 이젠 즐긴다..







내가 시킨 쌀국수...




같이 곁들일 음식

튀김인 짜죠




소니가 시킨 음식

아내는 반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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