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자연 휴양림 친구들과

명절이 지난 이번주에

또 하나의 휴양림이 잡혀 있었다..

재호가 당첨된 백운산 자연휴양림

명절 후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한산하다...

도착해서 방사진 찍고...

형주가 오기 전 배고파서 막걸리에 냉동 빈대떡 하나 부치고...

먹을만 하네...

좋다~

오늘 일용할...

쪽동백과 달리 방이 하나 더 있다...

왼쪽..

오른쪽..

하늘이 참 깨끗하다...

마트표 회와

가로수길 족발로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밤이 되었다...

그시각 현재형은 가족과 힐리언스에서....

아침은 갈비탕으로 먹고

밖으로 나왔다..

아내와 함께 했던 용소폭포쪽으로 가기로....

우리가 많은 시간 보냈던 발코니...

ASMR

산책을 다녀와서 약 1시간정도 남아

의자에 앉아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즐겼다..

백만불짜리다...

재호와 형주는 잠깐씩 졸았다...

이제 트래킹을 해보자

짧게....

서곡막국수에서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

형주가 덕평 휴게소 소고기 무우국이 괜찮다고 해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밥먹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가을의 여유를 느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