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은
주말에 쉬고 싶은법이다
그래서 캠핑을 시작하게 된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캠핑이 채워주지 못한것도 있다...
예를 들면 사적인 공간, 가족과 함께 하고픈 공간, 텃밭과 정원 가꾸기등...
그래서 주말 주택을 꿈꾼건 아닌지 모르겠다...
숲이 우거진 소형 목조주택..
사계절을 위한 벗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가 많았으면 좋겠다..
텃밭과 사시사철 꽃이 피는 정원이 있는 주택이었으면 좋겠다..
잔디가 깔려있고 헤먹과 파라솔을 놓을 공간이 있고
바베큐와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작은 황토방과 나를 위한 정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세연이 대학졸업 할려면 7년정도 남았다
그리고 시집갈려면 10년은 남았을까?
그때까지 부지런히 모으면 작은 주말 주택 장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장기적으로 접근해서 조금씩 돈을 모으자..
이것도 노후 준비겠지...
"10년 2억 모으기 전략" 을 세우자
한달에 160만원 모아야 하는데...좀 어렵겠군...
숲속이 아니어도 소나무가 집을 감싸고 아담한 크기의 주택
텃밭이 있어 좋아보인다....
http://blog.naver.com/imbc21c/3008657228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kh9598&logNo=120160693795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lwk132&folder=5&list_id=1288554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2182&s_no=212182&page=1 나무위의 집
그러나 현실은 안드로메다...
보안 문제 때문에 어려울 거 같다...
2013년 5월 27일
편백나무 숲
아니면 숲이 울창한 곳에
손바닥 만한 집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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