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준영이와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로 나왔다..
낙조가 멋있다...
준영이 사진도 좀 찍어주고...
잘나왔다..
실제로는 까부리인데 얌전하게 나왔다..
아빠와 아들이 하트를 만들뻔했다..
몸은 움직이지 말고 불꽃만 흔들어야 사진이 잘나오는데 많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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