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졌었던 승주도
탁 트인 바다와 맑은 공기와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 듯하다...
정말 잘 노는 아이들...
바다에 갔다 돌아 오기를 수십 차례 하는 듯 했다..
난 항상 그자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이 숫자도 어제에 비하면
적은 숫자일 것이리라...
열심히 작품활동을 했지만
잘 모르겠다..
승헌이 신발과 재호 발자국...
재호의 오른쪽 발자국 안에 있는 물은 바닷물과 성분이 좀 다르다...
우리딸들도 이만할 때가 제일 예뻤던 듯 하다..
뭘해도 귀여울때...
정작 나는 그때 그걸 잘 몰랐었다...
내가 이번 캠핑에서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몇장 안되는 사진중의 하나이다..
왠지 부녀간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Th 몽산포 오토 캠핑장 네번째 (진아네와) (II) (0) | 2012.09.12 |
---|---|
13Th 몽산포 오토 캠핑장 네번째 (진아네와) (I) (0) | 2012.09.10 |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II) (0) | 2012.05.28 |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I) (0) | 2012.05.28 |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 (0) | 201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