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사진 한장도 찍고..
이 좋은 곳에 고압 전선은 옥의 티였다..
정상에 올라와서 숨한번 쉬고
역시 다시 내려가야 한다...
2km 올라 오는데 약 한 시간 걸렸다..
꼭대기 정자를 내려와서 다시 내려간다..
(미소정이라고 써있었다)
난 한번 했던거 왔던 길 다시 가는거 되게 싫어 하지만
여기는 좋다..
깨끗한 공기를 숨쉴 수 있어서...
여기는 언제 당첨될 수 있을까 ?
당첨 되는 사람들이 외계스럽게 느껴진다...
나중에 당첨됨.... http://blog.daum.net/khjmd/611
아내와 함께 왔으면 한번 앉았을 거 같은 예쁜 의자...
구름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는 모습도 한번 찍고..
깨끗한 가을 하늘이라 그런지 찍는거 마다 화보가 되는거 같다
결국 아래 자연탐방로로 연결될줄 알았는데
위쪽 자연 탐방로로 해서 등산을 하게 되었다는...
덕분에 더 많이 숨쉬고 운동했다는..
전화위복일까?
오랜만에 가본 솔캠
이번엔 제대로 힐링캠핑이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아내나 애들 데리고 한번 더 오고 싶다...
용현 자연휴양림 캠핑
내가 휴양림에 빠지고 숲에 미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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