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온천여행과 가을의 끝에서, 아내와 함께 (I)

2012년 11월 3일 스파 여행

아내와 함께

목적지 : 온양관광호텔    http://www.onyanghotel.co.kr/   (041-540-1000)

           가을 패키지 2시 이후 입실 (pay는 체크인시에)

           슈피리어객실 (양실) +조식뷔페 2인 + 석식 2인 + 온천2인 =165,000원

               스파테라피 10% 할인권 + 고급사우나 할인

토요일 11시 30분 출발 (나지현 촘파 본 후)

점심 : 염치한우 경동식당 고등어(최고급 등심(->다떨어짐) + 육개장) 염치읍 염성리 2구 264-1

http://blog.naver.com/mike8283?Redirect=Log&logNo=169361511

      경동식당 -> 공세리성당 (http://blog.daum.net/flyyc/14678629)

      -> 온양관광호텔

온양관광호텔 :온천욕, 발마사지(3만원) 약 40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sunwy&logNo=150119242373

저녁 : 호텔 석식 (갈치조림)

아침 :온궁 조식뷔페(7시반-10시)

피나클랜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45-2) 산책 (입장료 7000원/1인)

점심 : 평택호 관광지 조개구이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555)

방송에 많이 소개된 은영이네, 조선일보에 소개된 이쁘니네(->망함)

네티즌이 추천하는 미진네, 이모네, 흥할집등..

오성 IC로해서 집으로

 

 

 

염치읍에 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일 끝나고 아내와 함께

염치읍 경동 식당을 찾았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꽉차있었다..

먹어보려고 했던 고등어(고등심)는 없단다...수량이 한정되어 물량이 다 떨어졌단다..

아쉬운 마음에 안심과 육개장을 시켜먹었다..

안심은 그저 그런..(**), 육개장은 맛있는 편이다..(***) ..

배도 부르고 바로 온천욕하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일 가려고 했던 공세리 성당으로 가기로 했다..

 

 

 

마지막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인지 그리 크지 않은 곳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영화와 드라마에 소개가 되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오래된 곳이어서 그런지 나무 수령도 꽤 되어 보인다..

 

 

 

이번 사진도 노출이 많이 되었다..

 

 

 

왠지 경건함이 느껴진다..

 

 

 

 

 

 

분위기 있어 보여 영화에 많이 나올법하다..

 

 

 

고딕양식의 성당

 

 

 

가을의 단풍과 맑은 날씨와 어울려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세리 성당 박물관..

성당의 연혁과 축조등이 설명되어있다..

 

 

 

 

 

 

기념품 가게..

 

 

 

기념품 가게에서 아내가 귀엽다고해서 찍어봤다..

 

 

 

세상의 짐진자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하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