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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1Th Camping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과 등산 (II)

by aqua2 2013. 6. 30.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해먹과 내 사이트를 촬영 해 본다...

용현에서의 솔캠 이후로 너무 힐링이 되었던

캠핑으로 기억될 듯 싶다...

 

 

 

캠핑의 대부분의 시간을 해먹에서 지냈다는...

 

 

 

 

오전 10시 40분

호수 쪽의 숲속의 집쪽에서 등산로를 통해

등산을 감행한다..

오랜만의 등산과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은 비오듯 흘리고...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하다..

 

 

 

올라가다 작은 꽃도 한번 찍어보고..


큰까치수염꽃이란다...

큰까치수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흔히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가 6~14㎝, 폭이 2~5㎝로서 끝이 뾰족하고 어긋난다. 꽃은 백색으로 원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파도 물결처럼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작은 꽃들이 뭉쳐 핀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며 둥글고 지름은 2.5㎜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까치수염 (야생화도감(여름), 푸른행복)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바다도 보이고..

 

 

 

더워서였을까?

이쪽으로 등산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좀 있지만..

 

 

 

누군가 가꿔 놓은 듯한 느낌을 같는

정원수 같다..

 

 

 

 

 

 

힘들게 올라온것 치고는 정상이 볼품없다..

나무판에 써있는 정상임을 알려주는 표시..

희리산 정상 문수봉

 

 

 

 

 

 

 

 

이름 모를 나무 열매..

 

덜꿩나무열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DGi&articleno=7995961&categoryId=162812®dt=20111017132327


 

 

등산로와 임도가 만났다..

예전에 재호와 걷던 임도..

그때보다 햇볕이 더 강렬해졌다..

 

 

 

그때와 반대쪽에서 찍어본 사방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