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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부여 여행 (IV)

by aqua2 2013. 7. 14.

 

건물만 휑하니 있어

볼거리는 많지 않다..

저 멀리 우측에도 건물이 있었는데 보지 못해 아쉽다..   별건 없겠지만...

 

 

 

 

 

 

 

 

 

횡혈식 석분이라는데..

 

고분 매장시설의 한 형식으로, 현실(玄室)의 전면(前面)에 연도(羨道)를 부설한 돌로 쌓은 묘실. 대단히 보편적인 묘실로, 세계 각지에 있으며 유럽이나 인도에서는 거석(巨石)을 사용한 예가 있고 그리스의 트로스묘도 이 일종이다. 그러나 이 말은 수혈식(竪穴式) 석실에 대조되는 것으로서, 특히 중국, 한~육조시대에 성행한 전곽묘(塼槨墓, 전축묘[塼築墓])의 영향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성행한 고분의 내부구조에 대치되어 쓰인다. 주로 석괴(石塊), 할석(割石), 절석(切石) 등으로 현실과 연도를 구축하는데, 위쪽에는 큰 석재를 횡(橫)으로 얹어서 천정석으로 한 것이 많으나 볼트형의 천정을 이루는 것도 있다. 내부에 목관∙석관 등이 안치되었으나 현재는 석관만이 남아 있다. 벽면에 회화가 그려져 있는 것은 장식고분이라고 한다. 마루면에 작은 돌이 가득 깔리고 연도와의 사이에 칸막이 돌이 있는 것도 있다. 또한 현실은 단실 외에 전실, 후실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한국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및 가야 등에서 이것의 소형인 횡구식석실이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횡혈식석실 [橫穴式石室]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박물관도 돌아보았다..

 

 

 

단청과

 

 

 

건물의 구조도 보여주고...

 

 

 

 

 

 

 

 

 

삼국중 예술작품은

몇개 안남아 있지만 향로나 귀걸이등을 보면

백제가 우아하고 세련된듯 하다

내생각에는..

 

 

 

아디오스 리조트..

 

 

 

구드래 선착장..

 

 

 

바위에 고란초가 있어서 고란사라 했다는..

 

 

 

낙화암

 

 

 

백마강이 유유히 흐른다..

유람선에서는 백마강 뽕짝이..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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